통합,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
‘주여! 새롭게 하소서’ 주제로, 3500여명 참석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주최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개최됐다. ‘주여!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국 3,5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는 “거룩한 사명을 품고 자신을 바로 세우며, 하나님 말씀과 음성에 귀 기울여 교회를 변화시켜야 한다”며 “장로들이 바로 설 때 민족을 살리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이번 2박 3일간의 수련회는 우리 안에 메말랐던 영성을 다시 충전하고, 무너진 영적 제단을 다시 세우는 거룩한 성회가 되어야 한다”며 대회사를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첫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특강이 진행됐다.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이상억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송정훈 목사(아탈란타 연합장로교회), 조성실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윤동일 목사(무학교회)가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전했고, 은혜의 시간에는 첫날 장승권 목사(청주서남교회)가 ‘어디로 가고 계시나요?’, 둘째 날에는 강윤호 목사(반포교회)가 ‘다음 세대가 말하게 하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외 이상룡 교수(한의학 박사)의 건강강좌와 박래창 장로(소망교회)의 신앙간증, C채널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련회에 참석한 전국장로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교 유산의 다음세대 계승 △회개와 갱신의 실천 △통합과 화해의 문화 조성 △동성애 합법화 등 반기독교적 법제화 반대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폭력 근절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이단·사이비 종파 침투의 경계 △신실한 가정의 회복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