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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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질의서]‘행복한 교회’와 관련한 제(諸) 문제에 대한 질의건
    공 개 질 의 서 2021.07.30 수신: 경기서부노회장 참조: 경기서부노회 노회원 제위 제목: ‘행복한 교회’와 관련한 제(諸) 문제에 대한 질의건 발신: 고신 총회와 교회가 바르게 서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1. 귀 노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 지난 5월 노회가 허락한 <행복한 교회>의 설립 과정에 교회의 질서와 법적 절차에 어긋나는 점이 나타나므로 고신총회 헌법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하나님의 교회의 성결성 보존과 고신교회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진실하게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본 질의자들이 귀 노회에 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응답을 거부하므로 공개적으로 질의하오니 고신 총회의 노회와 교회들이 다시는 교회의 설립과 운영을 불법적으로 행하지 않도록, 형식적 절차 운운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역사와 피로 값주고 사신 주님의 교회 앞에 정직하고 진실하게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행복한 교회>가 분립청원 하였을 때 헌법 교회정치 제2장 제 14조 3항에 따른 10가지 서류를 정확하게 기재하여 제출하였는지 사실에 입각하여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제출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특히 3-1, 설립(분립)교회의 명칭과 소재지, 3-6. 예배당 상황(대지와 교회장 면적 및 계약서 또는 권리증 사본 등, 3-8. 부근교회와의 거리, 3-9. 지역사회 환경의 현황(호구수, 문화와 생활정도) 등에 대한 기록을 명확하게 하였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는 세속행정에서도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것입니다.) (2) <행복한 교회>가 설립요청시에 예배당 소재지를 확정하지 않았고, 따라서 타교회당을 자신들의 예배당으로 기록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바,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교회 설립을 위한 제출 서류 중 3-6에 규정한 독자적인 “예배당 상황”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상황에서 어떤 조건에 의거하여 교회 설립을 허락하였는지 그 결정 과정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행복한 교회>가 예배당이 없는 상황에서는 설립조차 불가능한데도 노회는 어떤 근거로 위임목사청원을 허락하였는지, 그리고 분립을 위한 자금을 25억씩이나 받은 교회로서 얼마든지 장소를 구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일정한 독립적인 예배 처소를 확정하지도 않은 교회에 위임목사를 허락하고 타교회당에서 위임식을 거행하도록 허락하였는지 그 결정과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행복한 교회>가 교회설립, 담임목사 위임식을 모두 마친 다음, 부채로 만든 자금 25억원을 분립개척자금으로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채를 진 모교회인 참빛교회 지근(至近)거리(600미터)에 예배당 건물을 구입한 사실을 노회장과 임원들은 언제 알았는지, 알았다면 공식으로 허락하였는지, 허락하였다면 교회정치 제2장 제 19조 2항 ”개체교회가 그 명칭과 주소를 변경하고자 하면 공동의회에서 결의하고 관할 시찰회를 경유하여 노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법을 준수하였는지, 허락한 적이 없다면 그 위법에 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노회는 그 위법적인 행위 당사자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분명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행복한 교회>가 구입하기로 한 건물과 이웃한 건물(바로 옆 빌딩)에 이미 인천노회 소속 <하나교회(하상훈 목사/ 부천시 소향로 29 7층 그린프라자)>가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2021년 7월 27일(화)에야 < 행복한 교회> 담임목사가 요구한 예배당 이전(移轉) 양해 요청을 법대로 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정중히 거절한 바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경기서부노회는 <행복한 교회>가 예배당 장소변경시에 따라야 할 질서(교회정치 제2장 제19조 2항)를 지키지 않음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법(違法)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위약(違約)에 따른 참빛교회가 제공한 자금의 손실 가능성에 대하여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위 질의에 대한 대답이 두 주간 후에 주어지지 않을 때는 이 사건을 총회와 재판국, 교계언론에 다시 제기할 것임을 분명히 하는 바입니다. (노회에 질의서 제출시에 포함됨) (7) 위 질의에 대하여 노회가 과오를 인정할 사안이 발견될 경우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끝. 2021년 7월 30일 질의자/ 고신 총회와 교회가 바르게 서기를 소원하는 고신총회 소속 목사 16인(가나다 순) 권경호목사 김상수목사 김준성목사 김희택목사 박문철목사 박의석목사 박흥철목사 양승환목사 윤은석목사 이성구목사 이성직목사 이환봉목사 전신덕목사 전원호목사 정문용목사 천헌옥목사 최원국목사 최한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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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손원일 선교센터’ 경남 창원에 세워진다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손원일 장로(1909-1980)는 독립투사로 유명한 손정도 목사(1872-1931)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손 목사는 정동 제일감리교회를 담임했으며, 목회와 독립투쟁을 병행했던 인물이다. 유관순 열사가 정동제일교회를 다니던 시절 담임이 바로 손정도 목사였다. 이후 상해로 망명하여 상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냈고 한 평생 항일 독립운동을 위해 일한 이름난 애국지사였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손원일 장로는 해군과 해병대, 군종목사 제도를 창설한 ‘해군의 아버지’로 인정받고 있다. 손 장로는 해방 직후 대한민국 해군의 전신인 해방병단을 창설했고, 6·25전쟁 때는 해병대를 이끌고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는 등 국난 극복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 6.25 당시 소련의 막강한 지원을 받았던 북은 한국 해군이 군함도 없고, 장비가 빈약한 것을 파악하고 3.8선 뿐 아니라 후방 부산을 일거에 점령하기 위해 1천 톤급 배에 600여 명에 달하는 특수부대를 태워 38선과 바다에서 수륙양면전을 편다. 하지만 이때 우리나라에는 작은 군함 한척이 있었다. 겨우 450톤 급의 해군 최초 군함 백두산함이였다. 이 배는 손원일 해군 참모총장이 1949년 6월 군함 구입을 위해 참모총장부터 말단 수병까지 월급의 10%를 모금하고 장교와 부사관 부인들이 빨래나 바느질 삯으로 모금운동에 보태고, 병사들도 고철을 모아 어렵게 구입한 군함이었다. 이 중고 군함이 6.25때 부산의 턱밑까지 침투해 내려오던 북의 군함을 극적으로 침몰시킨 백두산함. 낙동강 전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다에서 백두산함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후 손 장로는 6.25 전후 복구기에는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군의 날, 현충일 제정, 동작동 국립현충원 및 국방대학교 건립 등 군 현대화에 앞장섰다. 그리고 초대 서독 대사를 역임하며 외교적으로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28일 진해 해군호텔 JK컨벤션홀에서 손원일 선교센터 기공 예식이 거행됐다. (재)손원일선교재단과 해군,해병대교회 총회 주관으로 개회예배와 설명회, 축하행사, 시삽행사 등이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는 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고, 김덕수 장로(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 예비역 해군소장)가 ‘복음화전략 및 건축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손원일 선교센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희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준 장로(군선교연합회 이사), 강봉식 장로(군선교연합회경남지역후원이사장)의 축사와 허성무 시장(창원시), 권오성 장로(비전2030 본부장), 최영수 장로(해군해병대복음화 후원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 선교센터가 건축될 공사현장(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로)에서 시삽행사도 거행했다. 손원일 선교센터는 해군과 해병대를 복음화와 해군산하 200여 함정에 부대교회를 운영하기 위한 소그룹 리더를 양성 할 목적으로 해군의 영적 리더십 센터가 될 예정이다. 대지 520평에 예배실, 성경공부 및 소그룹 모임, 함정요원 수련실(20명), 식당, 휴게실, 개인 기도실, 창군 기독 역사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달 7월 착공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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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복음한국 8월 랜선 수련회 ‘라스트핏 가스펠코리아’
    복음한국이 오는 8월 일곱 번째 랜선청년캠프(랜선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의 슬로건은 ‘라스트핏 가스펠코리아(Last-Fit Gospelkorea)’이다. 오는 8월 3일(화) 저녁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랜선수련회는 강사에 정윤선 대표(윤선디자인), 찬양에 기독유튜버 케이(Kei is Loved)가 각각 나선다. 길원평 교수(복음한국 공동운영위원장)가 특별출연한다. WHO(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공식 선언 후로 지금까지 전일 코로나19 확진자만 1,000명이 넘는 2ㆍ3차 대유행에 이어 지난 7월 6일부터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2030 청년세대를 비롯한 전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시 제약을 받아 자연스레 주일 예배 등 모든 예배가 취소되면서, 영적 리더십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독교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 성경적 세계관 실현을 위해 세워진 복음한국은 오는 8월 진행되는 랜선청년캠프의 키워드로 ‘라스트핏 이코노미’를 제시했다. 요즘 보편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이 ‘라스트핏 이코노미’는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최종 배송 접점에서의 경제관념’이라는 뜻으로, ‘개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을 최종적으로 얻게 되기까지 일어날 서비스의 질은 상품 자체의 질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하고 있다.. 즉, ‘라스트핏 이코노미’의 핵심은 ‘마지막 순간의 경험이 중요해졌다’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복음한국 측은 “이러한 개념을 기독교적인 차원에서 접근시키면, 역사상 유례없는 풍요로움을 가져다 준 대한민국 기독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기까지 걸리게 될 시간의 질이 곧 1970-80년대에 일어난 한국교회의 대부흥 자체의 질만큼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 때를 살아감에 있어 결국 ‘마지막 순간'의 가장 큰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다는 결과가 도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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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 부산시장 표창 수상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이 ‘건강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한 부산 포럼에서 부산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제1회 부산시민 건강대상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월 3일 고신대의무부총장 겸 제1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오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신대복음병원이 지역 내 의료기관 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해 코로나 확산과 의료마비 사태와 지역 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내 대형사업장인 삼성자동차, 삼성전기의 코로나 예방접종을 전담해 부산지역의 경제적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오경승 병원장은 약 20년 동안 보직교수로 병원 경영 전반에서 탁월한 실적을 나타냈으며, 진료정보교류 활성화와 해외의료봉사, 서구의료관광 특구사업, 스마트헬스클러스터 조성 등 4차 산업과 의료융합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이와 관련된 지역사회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안심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경승 병원장은 “부산시와 시 의회가 함께 뜻깊은 상을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예방과 함께 지역민들의 건강과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병원이 가진 역량과 사명감으로 더욱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 병원장은 1981년 고신의대 1기로 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시작으로 진료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병원 보직을 두루 거치며 병원의 비전과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의 뜻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자원하면서 중남미의 페루, 동남아의 미얀마, 라오스, 남아공등지에서 20년째 자비량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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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고신 제71회 총회임원 및 법인 이사 감사 후보 등록
    예장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제71회 총회 임원 및 총회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감사 입후보자가 소속 노회에 후보등록을 마감(27일)했다. 소속 노회들은 오는 8월 3일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노회(혹은 임원회)를 하게 되고, 각 노회는 (8월)10일까지 총회 선관위에 후보자 서류등록을 마감하면 최종적으로 입후보자 자격을 얻게 된다. 27일 각 노회에 등록한 후보자 현황을 살펴보면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강학근 목사(대구동부노회, 서문로교회)가 등록했다.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에는 권오헌 목사(서울남부노회, 서울시민교회),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가 복수로 등록했다. 권 목사는 작년에 이어 금년 두 번째 도전이고, 김홍석 목사는 첫 출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재현 장로(경남진주노회, 진주동부교회)가 단독 등록했다. 서기에는 강영구 목사(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가 단독 등록했지만, 부서기는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와 소재운 목사(대구동부노회, 대구샘물교회), 정영락 목사(부산동부노회, 동항교회) 등 총 3명의 후보가 경합할 예정이다. 회록서기에는 신진수 목사(경남노회, 한빛교회)가, 부회록서기에는 박성배 목사(부산동부노회, 용호중앙교회), 회계에 김광웅 장로(부산서부노회, 시온성교회), 사무총장에 현 사무총장인 이영한 목사가 각각 해당노회에 등록했고, 부회계는 김수중 장로(경남노회, 명곡교회)와 김승렬 장로(울산남부노회, 울한한빛교회)가 경합 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유지재단 감사 입후보자는 목사후보에 황봉린 목사(경남노회, 진해중부교회), 장로후보에 박영호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서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고,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에는 이경우 목사(경북중부노회, 영주시민교회)와 신수복 목사(부산남부노회, 월내교회)가 복수 등록했다. 학교법인 감사 입후보자에는 황은선 목사(경남노회, 창원세광교회)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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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한국 선교 189주년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 189주년 기념 제8회 칼 귀츨라프의 날이 고대도 주민회, 칼 귀츨라프 학회, (사)칼귀츨라프선교기념회, 고대도 칼 귀츨라프 해양역사·문화 보존사업회, 대구동일교회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의 선교정신과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해마다 해외 석학들의 귀츨라프 국제학술대회와 기념콘서트, 역사현장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국 최초 선교성지인 고대도(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행사로 열렸다. 1차 행사로 지난 7월22일(목)에 『제8회 칼 귀츨라프의 날 기념 학술발표회』가 대구동일교회 갤러리카페에서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 칼귀츨라프 학회장)의 『칼 귀츨라프와 로드 애머스트호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으며, 정귀순 화백의 ‘칼 귀츨라프 그림 전달식’, 김석원 목사님의 ‘주기도문 사경회’, 허윤성 집사(동일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의 특별찬양, 칼 귀츨라프 전시전 등이 있었다. 오현기 목사는 논문을 통해 최초의 개신교선교사 독일인 칼 귀츨라프(1803-1851)가 1832년 7월 조선선교를 실행할 때 승선해온 영국동인도회사 소속 로드 애머스트호(Lord Amherst)의 조선 항해 배경과 로드 애머스트호의 면모 등을 살펴봄으로써 조선 최초의 정식 외국의 통상요구선으로 기록되었던 로드 애머스트호가 개신교 선교를 위한 최초의 선교선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명확히 규명했다. 이어 2차 행사는 26일(월) 오후 4시 서울 CTS아트홀에서 CTS 기독교TV와 유투브 채널 및 Zoom 참여로 고대도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다.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시의회 의장의 영상축사, 오현기 목사의 『칼 귀츨라프와 로드 애머스트호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 실비아 브레젤 박사(전 독일 에어푸르트대) 축하영상인사, 고대도 현지 이원방송(대구동일교회에서 고대도 자전거 기증 전달식), 테너 조태진, 바리톤 안세환, 김석균목사, Last ccm가수 축하공연, 사물놀이, 동일교회 부설 프로이데아카데미(초,중,고 기독대안학교)학생들의 합창, 크리스탈 선교무용단의 예배 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금) 오전 10시에는 생방송 ‘한국교회를 논하다’ 『칼 귀츨라프 대담방송』이 CTS 기독교 TV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현기 목사는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8회째 이어져온 귀츨라프 행사를 통해 고대도와 인근 섬들의 복음화와 한국교회 선교유적지로 그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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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개신교인, 동성애 ‘인정해줘야 한다’ 15%, ‘인정하기 어렵다’ 76%
    현재 국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두고 찬성과 반대의 청원 두 개가 올라와있다. 양쪽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법안의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성적(性的) 지향’의 문제이다. 이는 동성애와도 연결되며, 한국 교회를 둘러싼 여러 사회적 이슈들 중 가장 예민한 문제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동성애와 관련해 국민 인식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05호는 동성애와 관련. 일반 국민과 개신교인의 실제적 인식을 살펴본 관련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동성애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일반 국민들 중 55%는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인정해 줘야 한다’는 의견은 31%로, 현재의 국민 여론은 긍정보다는 부정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동성애 부정 인식보다는 긍정 인식이 높으며, 30대부터는 부정 인식이 더 높았다.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부정응답 74%와 긍정 응답 17% 간 4배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 인식에 대해 보수 70%, 중도 52%, 진보 47%로 보수 성향 층이 진보 성향층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 층에서도 동성애 긍정 보다는 부정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개신교인과 일반 국민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두 그룹 모두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벙적 인식이 높은데, 일반 국민(55%)보다 개인교인(75%)이 부정적 인식이 더 높았다. 동성애 인식은 신앙 수준 변수와 연령 변수가 비슷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 인식의 경우 20대는 56%, 60대 이상은 88%로 두 그룹 간 32%p 차이를 보였다. 반면 개신교 청소년은 동성애에 대해 부정인식(49%)이 긍정 인식(34%)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같은 또래 일반 학생(‘인정해줘야 한다’ 58%, ‘인정하기 어렵다’ 24%)과 인식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모의 개신교인 여부에 따라서 자녀의 동성애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다. 부모 모두 개신교인인 학생층(중고생)에서 부모 한 명만 개신교일 경우와 부모 둘 다 비개신교일 경우와 비교했을 때, 동성애 부정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성소수자에 대한 호감도를 질문했을 때 대체로 10% 안팎의 낮은 호감도를 보였고, 개신교인의 경우 5% 안팎”이라며 “성소수자에 대해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호의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또 최근 미국 갤럽이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국 자료를 소개하면서 “2020년 기준 미국의 성소수자는 전체 인구의 6%”라며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인의 동성혼 긍정율은 2007년 35%에서 2020년 62%로 1.7배가 증가했다”면서 “18~23세의 Z세대의 경우 성소수자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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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성서연구]어떻게 빛이 나는가(출애굽기 34장 29절)
    미국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의 <큰 바위 얼굴>이란 작품을 아시지요? 남북전쟁 직후에 한 시골 마을에 살던 어니스트란 소년은 어머니로부터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전설을 듣게 됩니다. 어니스트는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도 큰 바위 얼굴 같은 부드러운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삽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후 돈이 많은 부자, 전공을 많이 세운 장군, 유명한 정치인, 글 잘 쓰는 시인들을 만났지만, 큰 바위 얼굴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니스트의 설교를 듣던 시인이 어니스트가 바로 큰 바위 얼굴이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어니스트는 자기보다 더 현명하고 나은 사람이 큰 바위 얼굴과 같은 용모를 가지고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가는 위대한 인생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행이 일치하는 진실한 삶에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바위 얼굴 같은 사람이었음을 말씀합니다.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받아 내려올 때 모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났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후에 그는 백성 앞에 나갈 때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많은 후보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국민에게 큰 바위 얼굴처럼 보이길 원할 것입니다. 얼굴에 빛이 나길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장점과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국민을 위해 많은 정책으로 훌륭한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과연 국민들은 그들의 얼굴에서 광채를 볼 수 있을까요? 이들의 모습은 모세의 경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는 후보들은 스스로 자기 얼굴에 빛이 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 얼굴에 빛이 나게 하려는 노력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백성 앞에 내려올 때까지 자기 얼굴에 빛이 나는 것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출애굽기 34장 29절 후반부를 보면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얼굴에 빛을 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빛이 날 때, 그게 진짜입니다. 둘째는 후보들은 자신에게서 빛이 나게 하려고 여러 가지 신경을 씁니다. 넥타이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말도 품위 있게 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국민의 귀에 닿는 공약을 준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모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난 것은 여호와와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34장 29절을 보면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는 것>이 진짜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모세의 얼굴에 옮겨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언제부터인지 한국교회 안에 외모를 보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목회자를 청빙할 때도 가문, 학벌, 외모, 경력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인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시합니다. 저는 종종 매우 훌륭한 조건을 갖춘 목회자가 부임했음에도 교회와 목회자가 어려워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여호와와 말하는 것>, 즉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핵심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빛이 그의 인격과 삶에서 배어나고, 하나님의 향기를 풍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도 않고 모세처럼 가릴 것이며, 그것을 자랑하지도 않고, 늘 하나님만 바라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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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노조 집행부 출신들 대거 승진
    과거 복음병원 민주노총 집행부 출신들이 금번 인사에 대거 승진한 이유 때문에 교단과 병원내 말들이 무성하다. 지부장 출신 A씨는 일반직 5급에서 4급(과장)으로, 사무장출신 B씨는 4급에서 3급(부장)으로 각각 승진하면서 병원 내 주요 자리에 임명됐다. 대의원회 의장과 부지부장을 맡은 바 있는 C씨도 병원 내 최고 행정직 위치까지 올랐다. 이들이 노동조합 집행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 받아서도 안 되겠지만, 법인 이사회가 과거 교단의 큰 아픔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 조차 하지 않은 점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2002년 보건의료노조 사상 최장 파업(60여일)과 이 과정에서 교수협의회와 함께 교육부를 찾아가 임시이사를 파송해 달라고 요청한 점, 그로인해 2003년 4월 1일 교육부가 임시이사를 파송했고, 2007년 4월 17일까지 약 4년 17일간 총회가 200억 원을 모금하고, 교단산하 모든 교인들이 새벽재단마다 눈물로 기도한 아픔을 벌써 잊었냐는 지적이다. 법인 인사소위원회 소속 모 이사는 “(과거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인사위원회 당시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사회 석상에서도 이같은 문제제기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모 이사는 “병원장에게 힘을 실어 주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고, (과거 사건이)시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사들이 몰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 이사는 오히려 기자에게 “A씨가 지부장 출신이냐?”고 물어볼 정도. 교단 내에서는 과거 교단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사건인데, 이사들이 언급(발언)조차 없었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모 목사는 “교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앞으로 (같은 사건들이)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사들)아무도 문제제기가 없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고 말했다. 병원내 모 관계자도 “당시 체불임금이 아직도 해소가 안된 상황이다. 그 사건이 2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아픔은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씨는 기자에게 “나와 A는 당시 파업에 반대했으며, 교육부 임시이사 파송 요청에 동의하거나 동행한 적도 없다. 또 천안 신대원 총회(52회 총회) 장소 점거 당시에도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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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독일이야기]독일의 역사의식(4)
    독일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자신들의 과거사를 냉철하고 끈질기게 파헤치고, 또 과오에 대해서 처절하게 반성하는 예는 드물 것이다. 어느 나라나 자랑스러운 역사뿐 아니라, 부끄러워 숨기고 싶은 역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특히 강대국인 경우 분명 근대사에서 다른 민족을 약탈하고, 이웃 나라들을 괴롭힌 흑역사들이 많이 있다. 때로 양심적인 학자들이 그것을 파헤치고 드러내지만, 국가가 그것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고, 국가 내에서도 서로 상반된 정치이념들로 인해 역사가 정치적인 도구로 전락하기 쉽다. 독일은 이점에서 확실히 달랐다. 나치의 유대인학살과 반인륜적인 사건들을 숨기지 않고 낱낱이 파헤쳐서 전시하였고, 이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극우세력이 발을 붙이기 어렵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과거청산의 가장 핵심인 인적청산을 철저히 했다. 전후 수많은 나치전범과 그 동조자들을 찾아내어 재판하였는데,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일은 지속되고 있다. 올해 2월 독일 검찰은 나치 수용소에서 비서로 일했던 여성과 경비원이었던 남성을 기소했는데, 둘의 나이는 각각 94세, 100세였다. 아무리 고령자라해도 재판정에 세울 정도의 건강이면 반드시 세웠고, 수용소에서 직접 학살에 관여하지 않았어도 방조한 책임을 물어 낮은 직급의 관리자·경비원·비서 등도 사법처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얼마나 철저히 그리고 집요하게 과거를 청산하려고 하는지 그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분명히 하고 있다. 아울러 독일은 국가지도자가 매년 반복되는 홀로코스트나 전쟁 기념일마다 참석하여 사과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이가 바로 빌리 브란트 수상이었다. 동방정책을 통해 동서의 화해를 이루려했던 그는 1970년 폴란드 방문 시 과거 나치가 유대인들을 가두어 살게 했던 게토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한 국가의 수장으로서 그가 결단하고 행한 이 ‘바르샤바에서의 무릎 꿇음’ (Warschauer Kniefall)은 이후 독일의 진정한 참회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다. 이러한 뼈아픈 과거청산의 용기와 진정성은 주변국가들 속에서 신뢰를 회복하게 하였고, 이것이 훗날 독일의 통일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통일 이후에도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군사, 외교면에서 다시금 강대국의 지위를 확고하게 누리게 되었다. 이와 대비되는 나라가 스위스이다. 나치가 유대인들로부터 약탈한 금괴를 거래하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나치에게 전비를 마련해준 스위스는, 자신들의 과오를 시인하고 참회하기보다는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했다. 그러자 스위스의 저술가 아돌프 무쉬그가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지에 이런 글을 썼다. “(과거를 돌이키는 사람에게는) 마치 마취가 풀릴 때처럼 먼저 고통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자신의 허물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올바른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정말 그렇다. 역사적 사실을 시인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는 종종 아픔이 따르지만,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바른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그런 자에게 또한 바른 미래가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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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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