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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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복구 현장 모습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6월 24일(현지 시간) 18시 4분과 5분 두 번에 걸쳐 7.2와 7.5도 강진으로 재난을 당한 베네수엘라를 돕기위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현재) 공식 집계된 사망자 1,450명, 부상자 3,000명, 이재민은 12,000명, 실종신고자는 7만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추가로 이재민이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협력교단 및 KWMA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수소문한 결과 미국 남침례교 1명, GMI 3명, 바울선교회 3명, UBF 4명으로 합 11명으로 확인되었고, 그 가운데 교회사역을 하는 베네수엘라 한인침례교회(담임 서두만 목사)와 통화 후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한교봉은 신문광고와 기독교방송 광고 회원교단 및 회원교회를 통해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금으로 모인 금액은 베네수엘라 대사관, 한인연합회, 선교사협의회, 한인침례교회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한교봉은 아이티 대지진(2010년), 일본 강진 및 쓰나미(2011년), 필리핀 태풍(2013년), 네팔 대지진(2015년) 당시 한국교회 주요 교단 및 교회들과 연합 간사단체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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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모금 포스터

 

한편, 기독교 NGO 단체들도 베네수엘라 지진 긴급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은 기존 사업 운영 기반 활용은 물론 현지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현황과 인도적 지원 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식량안보·영양, 식수·위생, 아동보호를 중심으로 긴급구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미화 5,000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해 피해 지역 아동과 이재민들에게 식량,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 아동보호 및 심리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기독교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도 긴급구호에 나섰다. 사마리안퍼스는 전용 항공기를 통해 의료·구호 물품 45톤을 긴급 공수했다. 기아대책 역시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약 2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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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베네수엘라 돕기 모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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