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16호>를 통해 ‘한국교회 전도사 사역 실태’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도사 사례비, 아르바이트 수입보다 적어!

그동안 담임목사의 인식 및 실태는 여러 차례 다룬 적이 있지만 교회 곳곳 현장에서 수고하는 숨은 일꾼 ‘전도사’의 사역 실태 전반에 대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다루지 못했다. 한국교회 전망과 전략을 담은 ‘한국교회 트렌드 2024’에서는 ‘어시스턴스 포비아’라는 주제로 부교역자(부목사, 전도사)의 사역 기피 현상을 다루었는데, 서적에서는 미처 사용하지 못한 전도사의 사역과 진로, 고민을 담은 데이터를 모아 사역 실태 전반을 공개한다.

전도사 사역의 가장 큰 어려움은 ‘사례비 부족’으로 나타났는데, 월평균 사례비는 장학금 포함 108만 원 수준으로 아르바이트하는 전도사 수입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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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교회 선택 시 중요한 것, ‘사례비’보다 ‘담임목사 성품과 능력’!

사역하는 교회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은 무엇일까? 적은 사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도사들은 ‘담임목사 성품과 능력(59%)’을 교회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부목사 대상 조사 결과도 동일했는데, 부교역자가 사역지를 선택하는데 ‘돈’보다는 담임목사(상급자)의 성품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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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대다수, ‘전도사 지원자도 없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

한국교회의 부교역자 사역 기피 현상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교육전도사 지원자 상황에 관해 물었더니 담임목사 대다수(88%)가 ‘지원자가 없다(아예 없다+적다)’고 응답했고, 향후 부교역자 청빙 상황도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86%)’이라고 전망해 현재 한국교회가 심각한 전도 구인난을 겪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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