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6(화)
 


제1회 자랑스런 성결인상.jpg
지난 2021년 5월 제1회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 시상식이 열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총회)는 ‘제2회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 개최를 알리고 후보자 접수 중이다. 기성총회와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주최하는 ‘제2회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은 4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5월 2일(화)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5월 6일(토) 기성총회 홈페이지와 한국성결신문에 공고하며, 시상식은 5월 10일(수) 오전 11시 중앙교회에서 열린다.

 

기성 총회는 “중앙교회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해 본보기가 될만한 성결가족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성결인들의 표본이 되게 하고자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상분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이웃사랑) △복음 전도에 매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복음전도) △정치, 경제, 학술, 스포츠, 국제, 문화 등 대사회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대사회활동)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접수 방법은 총회본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kehcplan@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지방회장 직인, 사인 필요) ▲수상 후보자 공적조서(본인 작성) ▲지방회의록 사본 ▲증빙자료(활동사진, 신문․방송 기사 등) 등이다. 지방회의 후보자 추천 인원은 시상 분야별 1인만 할 수 있다.

 

한편, 자랑스런 성결인 상 수상자선정위원회는 116년차 총회장, 부총회장 2인, 교단 총무, 남·여전도회장, 중앙교회 당회장과 당회원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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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제2회 자랑스러운 성결인 상’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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