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제6영도교회(이원영 목사)은 지난 12월 14일 영도구 동삼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한진)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200만원 상당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6영도교회는 매년 겨울 김치, 백미 등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원영 목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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