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최근 부기총이 기자회견을 열고 “트리축제와 관련해서 횡령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일부 업체가 후원비를 제공했지만, 이 돈도 트리축제 자비통장에 입금되어 결국 트리축제에 사용됐고, 개인적으로 횡령한 사실 자체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부기총의 이러한 주장과 달리 최근 새로운 사실이 경찰청 반부패조사팀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된 이 내용은 개인의 명백한 횡령 내용을 담고 있는데, 돈이 오고간 통장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몇 가지 구체적인 추가 제보 내용도 담고 있어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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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없다는 부기총’, 새로운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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