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새롬교회(황정환 목사)는 12월 7일 성금 100만원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 기금으로 기부했다.
황정환 목사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은 남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 사업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관내 주민들을 위해 건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다. 관내 취약계층을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롬교회는 지난 1월에도 저소득층 아동 5세대에 성금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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