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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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년 115년차 총회 모습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총회 일정이 발표됐다. 기성 총회임원회는 오는 5월 24~26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잠정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총회 일정을 축소하거나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총대)들을 여러 교회로 나눠 분산하는 등의 방식도 계획했지만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수그러들고 정부의 방역지침도 완화됨에 따라 교단 헌법에 정한 대로 일정 축소 없이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2박 3일 일정을 1박 2일로 단축한다는 대안도 마련했다.

 

금년 제116년차 총회 임원 후보로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며, 목사 부총회장은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총회장 후보에 임석웅(대연성결교회) 정성진(열방성결교회) 최명덕(조치원성결교회) 목사 3명이 등록했다.

 

중요헌의안을 살펴보면 헌법개정안으로는 ‘교역자 생계형 이중직 허용’ 건이 올라왔다. 현재 기성 헌법에는 ‘다른 직업을 겸하지 않고 전적으로 헌신한 자’를 목사의 자격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앞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직종과 근무지 근무시간 등에 대해 감찰회가 승인하면 다른 직업을 겸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이다. 또 총회 임원 선거제도 개정안도 올라왔다. 현행 선거법은 지방회가 파송한 총회 대의원이 총회 현장에서 임원을 선출하는 방식인데, 개정안은 각 지방회에 속한 모든 목사와 장로들이 별도의 날짜에 투표할 수 있도록 참정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 ‘장로와 목사의 시무 정년을 현행 70세에서 75세로 연장’ ‘이혼했더라도 귀책 사유가 없으면 장로 장립 허용’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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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116년차 총회,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신길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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