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6(금)
 

 

 

12월 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진 시험이다.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노력한 대로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지금 지금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은 초긴장상태에 있다. 시험자체도 부담스럽지만, 혹시나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예민한 상황이다. 자칫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12년을 준비한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안한 마음이 필요한데, 불안하면 이해력, 암기력, 응용력, 집중력 등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평안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므로 성도들은 수험생들이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도록 기도해 주어야 한다. 또한 수험생들이 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간구해야 한다. 수능시험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는 우리 청소년들로부터 또 다른 1년이라는 귀한 세월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는 11월이다. 특별히 수험생들은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지금은 그동안 배운 것을 총정리하는 시점이지, 새로운 것을 익히는 시기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자칫 더 알겠다고 욕심을 내는 것은 몸의 무리를 불러올 수도 있으므로 이미 배운 지식을 확실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수능 성적보다는 재능에 따라 수험생들이 각자의 진로를 결정하도록 지도해 주는 지혜로운 부모와 스승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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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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