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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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11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포함한 특별방역기간이 오늘로 종료돼 내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2주동안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국민들께서 피로감을 느끼고 계시고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적극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종교시설의 대면예배가 사실상 가능해졌다. 다만 필수 방역수칙인 시설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간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소독 등은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또 수도권교회의 경우 예배실 좌석수의 30% 이내로 대면 예배가 가능하며 추후 논의를 통해 이용 가능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교회 소모임 행사 및 식사는 계속 금지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 각 교단도 분주해졌다. 먼저 미뤄진 일부 총회 일정들이 빠른 시일 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2일부터 예정된 가을 정기노회들도 혼란스러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교단 산하 노회 임원들은 "가을 정기노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 큰 어려움 없이 정기노회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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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대면예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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