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화)
 
서울지역.jpg▲ 서울지역 기자회견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각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예년에 비해 축소되거나 아니면 취소되고 있다. 서울지역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김태영 목사/준비위원장 최우식 목사)는 지난 3월13일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규모를 축소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새문안교회에서 드릴 예정이다. 대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와 전국민이 염려하는 있는 코로나19로 여파로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 각 교단 15명 정도 초청형식으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비록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부활의 의미를 잘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예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초청자만 출입할 수 있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70개 교단 초청인사와 스탭 등 약 750여명 규모로 드릴 예정이다.
KakaoTalk_20200323_174108207_01.jpg▲ 부산지역 기자회견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는 부산지역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도 규모를 축소하고 동시에 영상예배로 드릴 예정이다. 부산지역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3월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축제’ 형식이 아닌 ‘특별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부기총 임원진들과 구군연합회 소속 임원진, 작은교회희망연대 관계자 등 특정인들만 초청해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며 “이벤트적인 요소를 다 빼고 오로지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는 회개기도 중심의 기도회로 준비하고 있으며, 1,800여 교회와 유튜브와 인터넷을 활용해 생방송으로 공유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대구지역부활절연합예배는 취소됐다.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는 ‘2020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장영일 목사는 19일 담화문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지속되고 있는데다 세계적으로도 계속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대규모 종교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으로 판단해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며 ”교회예배도 다음달 5일 주일까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배진용 목사)도 2020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잠정 취소했으며, 경남지역 18개 지역연합회 중 일부도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역 관계자는 “(경남)일부지역은 이미 취소를 결정했고, 몇몇 지역은 고심중인 것으로 안다. 코로나19 때문에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하더라도 예년에 비해 행사가 대폭 축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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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2020년 부활절연합예배 ‘축소’ 혹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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