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9(목)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가 지난 5일 영락교회에서 총회 임원과 노회임원들이 함께 모여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우선 우리 자신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의를 불태워야 한다면, 우리의 못난 자아를 먼저 불태워야 한다. 자신을 향한 심각한 회개 없이, 정책 책임자를 증오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진정한 시국 기도회는 뜻을 관철하기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오늘날 현상은 전적으로 나에게 책임이 있다. 나와 입장이 다른 이를 몰아붙였으나, 나 자신은 의인인 양 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못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라고 하지 않으면, 결코 우리 자신도 개혁되지 않고, 대한민국 사회도 개혁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진정한 시국 기도회는 내가 무너진 데서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는 현 시국에 대한 특별한 입장없이 나라와 위정자, 사회적 약자, 장애인, 다문화, 중증 환자,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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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시국 기도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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