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1면탑신천지.jpg▲ 지난 4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지역 신천지가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외치며 부산CBS 사옥 앞에 3천여명이 운집했다.
 
CBS(사장 한용길)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 요한지파장, 신천지 마태지파장,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대표 박상익 씨 등 4명을 업무방해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모욕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23일 서울 신정동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CBS는 “전국 12개 지파의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해 3월부터 현재까지 1인 시위 및 수만 명이 모이는 시위, 서명운동 등을 통해 방송사의 업무에 지장을 줬다”고 고소 이유를 밝히며, “신천지 신도들은 올해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서울CBS방송국과 전국 CBS지방방송국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기독교연합기관과 관공서, 아파트, 인구밀집지역에서 한기총 해체, CBS폐쇄 서명 작업, 시위 및 구호제창, 피켓시위, 각종 현수막 설치, 호소문 배포, 강제개종피해 사진전, 호소문 신문속지에 끼워 배포, 우편발송,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 CBS 거짓보도 규탄, 1인 시위 및 단체시위를 벌이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CBS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또 신천지 집단이 조직적으로 CBS의 광고 영업을 방해한 점도 고소 이유로 들었다. CBS는 고소장에서 “신천지 요한지파장, 신천지 마태지파장이 각 지파의 신도들을 동원해 방송사에 광고를 위탁한 업체 및 광고사 등 10여개 업체에 ‘거짓방송 CBS와는 손잡지 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1인 시위와 전화 항의를 하는 등 광고주를 압박해 수천만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CBS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상대로 한 서울 본사의 소송에 이어 앞으로 광주와 부산, 대전 등 12개 지역본부 별로 신천지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소송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c9aa2823283f9863c0f4e15b34e36b56_veK6aRhRUOM.jpg▲ 부산CBS사옥 앞에서 피켓 시위와 서명운동을 펼쳤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CBS, 신천지 이만희 등 검찰 고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