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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1억뷰 교회는?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 교회 유튜브 누적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한성교회’(서울 양천구 소재)가 1억 20만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찬양사역자로 유명한 김윤진 간사를 중심으로 한 이 교회 찬양 사역팀의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온라인 동영상 특히 유튜브 이용률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 역시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해 대형 교회 중심의 유튜브 이용실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소셜블레이드닷컴을 통해 주요 교단별 대형 교회 400여 개를 일일이 검색해 분석했다. 누적 조회수 상위 4개 교회의 개별 유튜브의 최다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3개 교회는 1~10위 사이 모든 콘텐츠가 ‘찬양’이며, 3위 교회만 1~10위까지 ‘설교’콘텐츠이다. 연구소는 특히 한성교회의 경우 1,000만 뷰가 넘는 유튜브 콘텐츠가 찬양인 것을 보면 이 교회 찬양팀에 대한 광범위한 팬덤이 어느 정도 현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한성교회를 샘플로 사용하기 위해 한성교회의 협조를 얻어 내부 유튜브 통계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유튜브 이용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성교회의 최근 3개월 이용자 수와 전년도 같은 기간 이용자 수를 연령별 구성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5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1년 사이에 13% → 20%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유튜브와 관련한 사회적 통계도 발표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오래쓰는 앱으로 2019년 기준 유튜브가 월 460억 분으로 1위이며, 다음으로 카카오톡 220억 분, 네이버 170억 분, 페이스북 45억 분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별 유튜브 총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50대 이상 층의 월간 이용 시간이 122억 분으로 가장 많다. 이 연령층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이용 시간 증가율이 무려 91%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동영상 서비스 방문자 추이를 살펴보면 유튜브가 넷플릭스나 웨이브보다 월등히 이용이 많은데,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한 3월 전후로 유튜브 이용자의 급증 현상이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앞으로의 목회는 오프라인 목회와 함께 온라인 목회도 병행해야만 하는 시대이다. 온라인을 단순히 오프라인을 재현하는 것만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온라인 공간은 오프라인 공간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배당을 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꾸미듯 온라인 예배 공간도 예배자가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 예배와 더불어 앞으로 교회들이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 그 교회만의 특별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 개발이다. 코로나19 이후 유튜브 이용률이 급증했고, 특히 50대 이상 고령층의 이용률 증가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교회의 리더십 그룹이기 때문에 유튜브 제작과 운영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 교회에도 유튜브 1억뷰가 넘는 교회가 등장하고, 1,000만 뷰가 넘는 개별 유튜브 콘텐츠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대형 교회 중심으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났다면 코로나 이후 시대엔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어느 교회가 킬러 콘텐츠(찬양 등)를 보유하고 확산시키는가 관건일 것 같다. 왜냐하면 앞으로 유튜브가 가장 큰 선교지가 될 것 같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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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신평로교회, 합동 부산노회 전격 복귀
    2018년 1월 예장합동 부산노회를 탈퇴하고 독립교단(카이캄)에 가입한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가 6월21일 공동의회와 6월23일 합동 부산노회 임시노회(제190-1차)를 통해 예장합동 교단에 전격 복귀했다. 또 백영우 장로를 비롯한 면직, 제명, 출교자들에 대한 모든 징계를 철회하기로 결의했으며, 백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신평로교회는 2018년 1월 2일 ‘교단 탈퇴 찬반 투표를 위한 공동의회’를 거쳐 합동 부산노회를 탈퇴했지만, 당시 공동의회 투표시 투표인명부를 대조하여 확인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인이 아닌 사람이나 세례교인이 아닌 무자격자가 투표하였을 수 있다며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대법원까지 ‘공동의회 무효’를 판결했다. 결국 신평로교회는 부산노회와 협의 과정을 통해 공동의회와 임시노회를 거쳐 합동 교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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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동광성결교회 권유석 원로 목사 소천
    동광성결교회 권유석 원로목사가 향년 93세 일기로 지난 27일 오전 소천했다. 권 목사는 부산지역 성결교단의 존경받는 원로이면서, 1978년 발족한 부산기독교협의회(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당시 대표회장 한명동 목사) 부활절연합예배(당시 용두산공원)에서 최초로 설교한 인물이다. 대외 활동은 하지 않으면서 현 동광성결교회를 건축하고, 교회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9일 발인예배를 드렸으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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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진정한 인권과 평등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가 지난 6월 25일(목) 오전 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부 기도회에서 사회를 맡은 김태영 목사(한교총 이사장, 예장통합 총회장)는 개최인사를 통해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치유와 회복의 대상으로 여기지만 그 행위는 반대한다. 오늘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권과 평등을 옹호하기 위함이며,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준 목사(예장합동총회 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구상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거 발의되었다가 폐기된 차별금지법을 기초로 하여 더 강화된 안을 만든 정말 위험천만한 악법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한국교회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이 통과되면 전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크게 제약을 받고, 자유를 억압받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기독교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는 주제 메시지에서 “동성애, 동성혼은 건강한 가족제도 무너뜨린다”고 했고, 윤보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직무대행)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창조질서 무시한 채 인권으로 포장된 잘못된 법이기에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교총 회원교단의 21명의 총회장들이 나서 릴레이기도를 했고 류정호 목사 (본회 대표회장, 기성 직전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문수석 목사(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에서는 이영한 목사(본회 총무, 예장고신 사무총장)가 차별금지법TFT 활동보고를 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제언에서는 전용태 변호사가 ‘성평등(gender equality)의 법제화는 헌법 정신에 위반돼’, 길원평 교수가 ‘한목소리로 반대하면 막을 수 있어’, 조영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성명서를 채택하고,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공동 대표회장)가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등구현과 인권보장’에 역행하고, ‘양성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세계와 인간을 축복하고 구원하신다는 믿음에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천부인권을 소유하고 있음을 믿는다. 이러한 기독교적 인권 이해가 바탕이 되어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총회가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고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자유 및 인권 존중과 평등정신의 기반 위에 선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세계인권선언에 기초하여 다양한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며 인권을 공평하게 보호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각 영역에서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차별 철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같이 차별금지를 법률의 명칭에 담기도 했고, 「양성평등기본법」·「남녀고용평등법」 등과 같이 차별을 배제하기 위한 목적의 법률도 제정하였으며, 「근로기준법」·「교육기본법」 등과 같이 차별금지 조항을 포함한 법률도 제정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차별사유인 성별, 장애, 연령, 인종, 전과, 질병(에이즈) 등에 따른 차별행위를 금지하는 다수의 법률과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한 인권보장과 평등구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대화 속에서 협력해 왔다. 그런데 최근 사회 일각에서 시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구현의 명분과는 달리 오히려 심각한 불평등과 역차별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영역과 차별사유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고려하여 각 해당 법률에서 각각 세밀하게 규율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차별금지사유를 불합리하게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결과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면서, 이와 관련하여 고용, 교육, 재화·용역 공급, 법령 및 정책의 집행 네 영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신앙·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 명백하다. 한국교회 교단장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기에 아래와 같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 1. 한국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기존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하여 세밀하게 다루는 차별금지체계를 혼란스럽게 할 우려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나아가 ‘평등구현과 인권보장’, ‘양성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강력히 반대한다. 2. 정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소수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동성애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처벌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것임을 인지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 3. 국회의 여야 정당은 국회 일각에서 발의를 추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당론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 4. 시민사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초래할 비판의 자유 상실과 사회적 갈등 고조 등의 문제를 솔직히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하여 책임 있게 행동하라. 2020년 6월 25일 한국교회총연합 회원 교단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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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부교총 ‘6.25 70주년을 기념하며 부산교계를 위한 특별기도회’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경헌 목사)는 6월 25일(목)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6.25 70주년을 기념하며 부산교계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경헌 목사의 사회로 이춘수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기도, 신수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가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 단절된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단절된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의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김상권 장로(부산평신도연합회 대표회장)가 격려사, 이재완 목사(증경회장)가 축도를 했다. 김상권 장로는 격려사에서 “국내 정세를 보면 한국교회가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다. 특히 부산지역 교회들이 함께 나팔을 불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나타낼 수 있는 교계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6.25 70주년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비극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채 휴전 중”이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70년 전 기적처럼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동일하게 지켜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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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기윤실 ‘2020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2020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신청 및 추천을 받는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6월 22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다. 추천은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지정한 기관의 추천을 받는다. 추천 기관은 △좋은교회상 수상교회 대표 △각 교단 사회봉사 및 선교, 교육 담당자 △기독교 언론기관 대표 및 기자 △기독교 NGO 단체 대표이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 발굴과 한국 교회의 신뢰성 회복, 한국교회의 정신적 가치 재정립을 위해 ‘2020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cemk.org)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배성훈 목사(010-3001-6321), 010-8888-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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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김태영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따른 총회장 성명서를 6월 22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최근 우리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려하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차별금지사유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기에 오히려 평등을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또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서, 이 문제를 둘러싸고 고용, 교육, 상품서비스교역, 행정의 네 영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태영 총회장은 “한국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김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총회 산하 모든 지교회와 목회자들은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김태영 총회장의 차별금지법 제정에 따른 성명서 전문이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따른 총회장 성명서 (평등과 인권보호에 역행하고, 결혼의 순결과 신앙의 자유를 저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특수한 상황 속에서 생활하는 특별한 존재이다. 어느 한 사람 똑같은 사람이 없고, 존엄하지 않은 이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개별적인 생존을 넘어서 보편적 인권을 향유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어떤 처지, 어떤 형편에서 살든지 누구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인간 이해를 천부인권으로 뒷받침한다. 기독교회는 인권보호를 하나님의 뜻으로 선포해 왔고, 그리스도인들은 삶속에서 이를 실천했다. 유엔총회에서 1948년 12월 10일에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한 일도 기독교는 이러한 믿음의 구현으로 여기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인권선언을 법률로 구현하여 다양한 차별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각 영역에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왔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같이 차별금지를 법률의 명칭에 담기도 했고, [양성평등기본법], [남녀고용평등법] 등과 같이 차별을 배제하기 위한 목적의 법률도 있다. 최근 우리사회 일각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소수자보호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영역과 차별사유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각 해당 법률에서 각각 세밀하게 규율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차별금지사유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기에 오히려 평등을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또, 결과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서, 이 문제를 둘러싸고 고용 교육 상품서비스교역 행정의 네 영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우리 총회의 모든 지 교회와 목회자들은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아래 몇 가지를 기초로 기도와 설교를 해주시고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1.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이요 동성애반대자 처벌법과 같으니 이를 철회하라. 대법원에서 3번이나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 만족행위이므로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판결한 바 있다. 동성애 찬성의 자유만 있고 반대와 비판의 자유를 제약하는 독재적 발상이다. 2. 우리는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증오하지 않으나 그 행위를 반대한다. 배고픈 사람이 빵을 훔치는 것을 이해는 하나 그렇다고 이러한 행위에 동의할 수는 없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다음세대가 동성애자가 아니라 이성애자가 되기를 바란다. 3. “동성애는 죄”라고 한다 해서 조사를 받거나 처벌하는 것은 종교탄압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은 불교인에게 불경을, 유교인에게 논어의 내용이 잘못되었으니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하거나 기독교인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선포하지 말라고 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소수의 약자 보호라고 한다면, 왜 마약복용자는 소수인데 보호하지 않고 처벌하는가? 그것이 가정과 사회의 근간을 무너뜨리기 때문이 아닌가? 동성애도 마찬가지다. 4.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창조질서와 윤리를 무너뜨리고 건전한 생활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에 대하여 7만 5천여 한국교회는 건전한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들과 연대하여 거센 항의 대오로 투쟁하게 될 것이며 국론은 크게 분열할 것이므로 이의 제정 시도를 철회하라. 5.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교육, 고용, 상품과 서비스의 교역, 행정 영역 등의 사회 전반에서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고 사는 시민들을 동성애자를 혐오나 차별했다고 조사를 받거나 처벌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건전한 시민들을 범법자로 만들지 말라. 6.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친동성애 정책을 펴는 자들과 지지단체의 실체를 밝히는데 힘쓸 것이다. 2020. 6. 2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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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통합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제105회기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6월 21일(주일) 오후 5시 안락교회에서 열렸다. 부산동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임대식 목사(선대위 자문위원)의 인도로 예배를 가졌다. 이경석 장로(선대위 부위원장)가 기도, 하남수 목사(선대위 사무총장)가 성경봉독, 최성광 목사(선대위 자문위원장)가 ‘하나님의 설계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성광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노아가 배를 만들었다. 또한 하나님은 박한규 장로를 통해 설계하신 것이 있다. 믿음의 부총회장이 되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길 바란다. 겸손한 부총회장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총회를 위하여’ 이상붕 목사(선대위 자문위원), ‘노회를 위하여’ 김기동 목사(선대위 자문위원), ‘학장제일교회와 후보자를 위하여’ 이대희 장로(선대위 부위원장)가 특별기도하고 백쌍윤 목사(선대위 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발대식은 전재전 목사(선대위 선대위원장)의 사회로 안효찬 목사(선대위 사무부총장)가 경과보고 및 후보자를 소개하고 박한규 장로가 나서 인사를 했다. 박한규 장로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사람이 부총회장 후보에 나서게 되었다.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총장)와 문두실 장로(선대위 고문)가 축사를 전하고 류재돈 장로(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박한규 장로는 부산동노회 노회장, 부산동노회장로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동부지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회부 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신정선박(주) 대표이사, 부산장신대 이사, 부산장신대 평신도신학원 이사장, 부산바울선교회 회장, 부산CBS운영이사회 부이사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교경협의회 회장,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사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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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마산재건교회 송영섭 목사 위임
    마산재건교회 송영섭 목사가 지난 6월 13일(토) 오전 11시 위임예식을 가졌다. 이날 마산재건교회 글로리아 대예배실 진행된 1부 위임예배는 부노회장 이혜준 목사(함안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안병진 장로(덕산교회)가 기도, 부서기 강훈희 목사(김해교회)가 성경봉독, 노회장 김수근 목사(영북교회)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청빙위원장 하성암 장로가 사역계승 및 위임과정을 설명했고, 직전노회장 구경훈 목사(대천교회)가 목사에게 권면을, 부총회장 김상원 목사(은혜교회)가 교우에게 권면했다. 또 총회장 김종길 목사(서면교회)와 부산노회장 이민호 목사(새샘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재열 목사(하늘바라기교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수영로교회 교역자팀이 축가를,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송영섭 목사는 답사에서 “마산재건교회는 ‘순교적 신앙’과 ‘순수한 믿음’ 그리고 ‘순결한 교회’로서의 영적 유산을 가지고 있다. 마산재건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를 고백하게 된다”면서 “진리의 마중물이 되어 이웃과 지역사회, 복음통일 그리고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이 사명 잘 감당하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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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종합
    2020-06-19
  • A노회 C교회 상황 어디까지 왔나?
    본보가 5월 8일자로 보도(고신 A 노회, C 교회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문제로 기소위 구성) 한 바 있는 A 노회 C 교회 사건이 갈수록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당초 A 노회 기소위원회(이하 기소위)는 담임목사와 부목사 각각의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장’과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만남에 대한 진상조사 청원건’ 등 총 3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해 왔다. 하지만 이후 은퇴장로 5인의 고발건과 조사청원건, 휴무장로 2인의 조사 청원건, 장립집사 4인의 고발장 등 고발과 조사 청원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의 핵심은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만남에 대한 조사’인데, 지금은 노회 기소위가 성도들 간에 싸움의 장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신은 ‘노회 기소위’가 없다 5월 4일 정기노회에서 구성된 기소위 활동이 한 달하고 보름이 되어간다. 기소위가 결론을 내린 것은 부 목사가 담임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에 대해 ‘불기소처분’ 한 것이 전부.(17일 현재) 그런데 교단 내부에서는 현재 기소위 활동에 대한 불법성 문제가 붉어져 나오고 있다. 고신 67회 총회(2017년)에서 ‘노회 기소위’ 자체는 이미 폐지되었는데, A 노회가 기소위를 구성해 이 사건을 대처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주장이다. 2017년 당시 부산노회장(양승기 목사)이 제출한 ‘노회 상설 재판국과 기소위원회 폐지 청원 건’에 대해 총회가 받기로 가결하고 헌법 조항을 개정하기로 가결한 후 폐지에 따른 조문화 작업 등의 후속 조치 등은 법제위원회에서 1년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 한 바 있다. 작년 3월 22일 인쇄한 고신총회 헌법 개정판(8쇄)에도 ‘권징조례’ 안에서 ‘노회 기소위’란 말 자체를 찾을 수 없다. 모두 폐지 된 것이다. 또 이번 고발건 중에는 장로, 집사, 권사를 고발한 사건을 기소위가 조사 중인데, 이 자체도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고신총회 헌법 권징조례 제2장 재판국에 관한 규례 제12조(재판국 설치 및 재판관할) 3항에는 “목사에 관한 소송사건 및 장로의 노회원 또는 총회원으로서의 행위에 관련된 소송 사건의 재판 관할은 노회 재판부에 속하되 총회 재판국에 상소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장로들이라고 할지라도 노회원 또는 총회원으로서의 행위가 아닐 경우 노회재판국이 재판을 시작할 수 없고, 재판관할권이 당회에 있기 때문에 노회가 이 건을 받으면 안된다는 주장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당회 결의’ 여부 C교회 은퇴장로 5인이 시무장로 6명을 고발한 사건을 보면 “2020년 4월 19일 당회 결정사항에 불복하는 진정서를 기소위원회에 접수하였는데, 담임목사에 대한 당회의 결정사항은 ⓵ 담임목사의 목회를 지속하되, 금일 기준 2년 후에 전 성도들의 재신임 절차를 갖도록 강력 건의한다 ⓶ 당회는 담임목사에게 5주간 즉 2020년 4월 26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 모든 예배의 설교를 쉬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건의한다로 결정하고, 이러한 당회의 결정에 대해 담임목사는 수용했는데, 피고발인들은 당회원으로 자신들이 결정한 당회의 결정에 스스로 불복하는 죄를 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피고발인 당회원들은 “그런 결의를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피고발인)모 당회원은 “제안이었지 당회 결의는 아니었다”고 말했고, 반면 당회서기는 “건의하는 것으로 결의했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당회록에도 기록되어 있다며 현재 양측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고신교단 모 중진목사는 “제61회 총회결의(2011년)에서는 담임목사의 재신임 투표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61회 총회 당시 행정부 보고에서 남서울노회장(한진환 목사)이 질의한 ‘공동의회에서 담임 목사의 재신임을 물을 때 재신임 여부의 의결정족수가 과반수인지 2/3인지에 대한 문의’는 위임 목사는 노회 허락으로 시무하게 되므로 개체 교회가 공동의회에서 재신임을 묻는 것은 적법치 않다고 결의 한 바 있기 때문에 당회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갈수록 교회만 혼란 현재 C 교회 일부 성도들은 담임목사 사임을 주장하면서 시위에 나서고 있다. 당회도 양쪽으로 나눠져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다. 교회는 혼란스럽지만 노회도 빠른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은퇴장로 5인이 ‘C 교회 사태에 대한 원로목사 조사 청원’까지 노회에 올린 상황이다. 또 여전도사는 동료 부목사를 사법당국에 고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수습되기보다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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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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