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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연구] 사흘길의 의미(출애굽기 15장 22-27절)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백성들은 감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흘길을 걸었지만 물을 얻지 못했고, 마라에서 물을 얻었으나 마실 수 없는 쓴 물이었습니다. 홍해에서는 넘치는 물로 인해 위기를 만났던 그들이 이번에는 물이 없어 위기를 만났으니,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어려운 사태가 발생할 때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어떻습니까? 우선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그 후엔 책임 추궁을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물이 없는 상황에서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모세 탓일까요? 여기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탓!>이라고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수르 광야로 들어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과였습니다. 출애굽기 13장 2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물 없는 수르 광야로 들어간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면 <하나님의 탓!>이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즘도 자신의 삶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탓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그렇게 부족하고 판단이 모자란 분이실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수가 없으신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수르 광야에 물이 없는 줄을 모르셔서 그리로 인도하신 게 아닙니다. 그들을 수르 광야로 가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훈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훈련이란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마라의 쓴 물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한 나무를 집어넣음으로써 단물로 바뀌었습니다. 물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단물로 바꾸는 데 사용된 나무도 마라의 쓴물 곁에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는 곳에 해결책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 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엘림으로 이끄셨는데, 그 곳에는 물 샘이 열 두 개나 있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어 마음껏 지친 몸을 쉬게 하셨습니다. 엘림은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준비하신 이벤트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처음에는 물 없는 광야로 가는 것처럼 힘들게 여겨집니다. 그 때는 인도를 받는 게 아니라 <방황>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끝까지 따르면 반드시 쓴물이 단물로 바뀌고, 엘림에 도달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관건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갈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것을 훈련하고자 그들을 수르 광야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25절 중간부터 당신의 의도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말씀의 인도대로 순종하면 질병이 내리지 않고, 하나님의 치료가 함께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지금 물 없이 사흘길을 걷는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말씀대로 가십시오. 결코 다른 길을 모색하지 마십시오. 지금 하나님의 시험을 받으시는 중입니다. 계속 가면 반드시 엘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직 말씀으로(sola scriptura)라는 종교개혁의 모토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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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연구
    2015-11-05
  • 20년 전 보증 섰던 사건이 현재도 진행된다고...
    과거 부산B노회에서 금융사고가 있었던 당사자 A장로로 인해 보증을 섰던 같은 교회 B장로. B장로는 우양상호금고에서 3천만 원 대출을 받은 사실이 없는데, A장로가 도장을 갖고 다니다가 보증인으로 찍었고, 또한 영도 모 교회 C장로도 함께 보증을 섰다. 1995년 그 사건이 20년이 흘렀는데, 영도 C장로는 면책을 받았고 거의 90세가 다 된 B장로는 불편한 몸으로 집에서 거동만하는 정도지만 아들이 부양 능력이 있는 까닭으로 면책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채무면책을 받은 영도 C장로에게 지난 10월 8일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이 사실에 대해 책임이 전혀 없다는 회신이 왔다. C장로는 “나는 면책을 받아 신용불량자는 아니기 때문에 노회임원과 공적인 활동은 가능하다”고 코멘트 했다. 믿음의 형제간에도 보증과 돈거래는 삼가야 하는 것이 잠언에 기록된 교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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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시간이 없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대표 신현욱 목사)이 ‘신천기 31년(2014년) 12지파 종합 현황’을 발표했다. 이 내용에는 신천지 전체 교세 현황과 12지파별 신자수와 활동 내용이 담겨있다. 놀라운 사실은 한국교회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신천지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16.1%나 성장했고, 작년 총 14만 2421명이 이른다는 것. 특히 부산 안드레지파와 야고보지파가 2013년 1만 8667명에서 2014년 2만 1934명으로 크게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또 현재 센터 수강자가 3천 4백 여명, 복음방 수강자가 2천 4백여명이 있다는 기록도 공개됐다. 이들 모두가 교육을 받고 신천지 신도가 될 경우 곧 부산지역에 신천지 신도가 3만 명에 육박할 수 있다. 교회의 견제 속에서도 급격히 성장하는 신천지와 이 상황을 즐기면서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으며 급격히 늘어만 가는 하나님의 교회 및 구원파 박옥수 집단 등 이단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교계가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2020년에는 이단만 10만 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개신교인 3-4명 중 한명은 이단이라는 오명을 낳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이단문제를 전담할 범 대책기구가 필요하다. 이제는 정말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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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부산성시화, 다음세대 위한 전략 제시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11월 17일과 19일 두차례에 걸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위 사진은 17일 온천교회에서 열리는 ‘다음세대 사역 컨퍼런스’ 포스터. 11월 ‘다음세대’를 위한 컨퍼런스가 연이어 개최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올해 중점사역 중 하나를 ‘다음세대’로 내세웠다. 이에 오는 11월 17일(화) 오전 10시 온천교회에서 ‘담임목사 초청 다음세대 사역 컨퍼런스’가 열리며, 이틀 뒤인 19(목) 오전 10시 수영로교회에서 ‘4/14윈도우 부산컨퍼런스’가 열린다. 현재 한국교회는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태반이다. 전문가들은 10년 전보다 주일학교 학생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고, 그 속도는 빨라져서 5년 후에는 지금의 절반, 10년 후에는 지금의 2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저출산으로 인한 다음세대 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교회 내 다음세대 문제는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러한 때 다음세대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을 준비할 수 있는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향제시와 단계별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부산지역 전체 교회를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17일 열릴 ‘다음세대 사역 컨퍼런스’는 오전에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공동저자인 최현식 목사(아시아미래교회연구소)와 전 새로남교회 교육디렉터인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전체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나와 각 세대별 사역 전략을 공개한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 등 세대별 사역전략을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한다. 또 사역 단체 부스를 설치해 소개 및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19일 열릴 ‘4/14 윈도우 컨퍼런스’는 뉴욕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창안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4/14 윈도우 선교운동’을 소개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4세부터 14세까지의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복음 수용성이 가장 높은 세대이다. 황성건 목사는 “다음세대가 급변하고 있다. 부산의 복음화는 길게 보아야 한다. 진정한 성시화는 다음세대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섬기는지에 관건이 달렸다고 본다. 다음세대에 대한 집중과 투자가 필요하고, 어른세대의 섬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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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명예훼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A 교회에 지원했던 목사의 실명을 본보가 거론한 것에 대한 항의 전화였다. 결국 이 A 교회는 담임목사를 선출하지 못했는데, 이 과정에서 본보가 실명을 거론한 것 때문에 B 목사가 현재 시무하는 교회에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상당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만 살자는 그런 목사 밑에 있는 성도들이 불쌍하다는 반응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명예는 그렇게 중요하면서, 자신이 목양하는 양떼들은 소중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그 정도 각오없이 어떻게 지원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과 “현재의 지원하는 청빙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더 크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려는 욕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상이 교회를 욕하는 이때, 목회자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목회자까지 세상과 다를게 없다면 과연 누가 교회를 찾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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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함께 생각해 봅시다]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언제인가?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고 국호는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로 논란이 많다. 잘못된 역사는 다소 진통을 겪을지라도 기필코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일에 관해 기술하고자 한다. 극히 당연한 것인데 왜 문제가 되고 논란이 많은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주저없이 단언하거니와 1948년 8월 15일이다. 개개인에게 태어난 생일이 있듯이 나라마다 그 나라가 태어난 건국일이 있다. 필자는 과문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건국일이 없는 나라가 없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에는 건국일이 없다. 건국일이 엄연히 있는데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가 없고 이 날을 기념하지도 않는다. 왜 그런가. 건국에 대한 견해가 다양하고 그것이 일치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한다. 일각에서는 1919년 상해 임시정부를 조직한 것이 건국이었다고 주장한다. 어떤 이들은 1945년의 광복이 곧 건국이었다고 주장한다. 어떤 이들은 1919년 삼일운동 때에 독립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건국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단기 원년에 단군이 건국했는데 다 무슨 소리냐,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건국에는 4개 성립요건, 즉 영토가 있어야 하고, 국민이 있어야 하고, 정부의 주권행사가 가능해야 하고, 국제적인 승인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상해임시정부는 건국 4개 기본요건 중 한가지도 해당되는 것이 없다. 상해임시정부는 건국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대한 조직이었고 대한민국 정부의 정신적인 뿌리가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건국은 아니었다. 8.15광복도 건국일수는 없다.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났지만 곧이어 미국의 군정하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독립이라고 할수 없고 따라서 건국이라고 볼 수 없었다. 또 어떤 이들은 단군개국설을 주장하지만 단군은 선화적인 인물이지 실존인물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므로 단국개국설로써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제헌국회에서 헌법을 제정할 때에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호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양했다. 어떤 이는 “고려공화국으로 하자” 어떤 이는 “조선공화국으로 하자” 어떤 이는 “한국으로 하자” 그때 이승만은 “대한민국으로 하자”고 했다. 표결 결과는 대한민국이 17표, 고려공화국이 7표, 조선공화국이 2표, 한국이 1표로 대한민국이 국호로 채택되었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찬성 163표, 반대 2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한민국이 국호로 확정되었다. 재차 말하거니와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고 국호는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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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감리교 ‘징검다리 세습’ 금지
    ▲ 지난 28~30일 선한목자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의회.(사진출처: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제31회 입법의회를 개최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감독회장 ‘2년 전임제’와 현장발의 된 ‘2년 겸임제’는 찬성표가 많았음에도 통과 요건인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돼 현행 그대로인 ‘4년 전임제’를 유지하게 됐다. 감독회장을 ‘감독’으로, 연회감독을 ‘연회장’으로 명칭을 개정하자는 안 또한 부결됐다. 한편,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기존의 세습방지법을 개정한 ‘부모가 담임자로 있는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를 10년 동안 동일교회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는 안이 통과되면서 한국교회 교단 최초로, 변칙세습인 일명 ‘징검다리 세습’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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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중국인 유학생 글로벌 리더십 캠프 성료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회장 이선복 교수)와 대구경북교수선교회는 10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1박 2일간 수영로교회에서 제5회 차이스타(중국인유학생글로벌리더십캠프)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차이스타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복음으로 섬기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1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어 오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공동 개최됐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프는 500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참가했으며, 중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부산대구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를 통해 은혜와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설교는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의 환영 메시지에 이어, 중국에서 학원선교사역을 하는 주바울 씨와 CEO 장여경 씨가 특강을 맡았다. 이선복 교수는 “중국에서는 신앙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감동 받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한 간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국에는 공산당이 인정하는 삼자교회와 가정교회가 있다. 또 한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간 유학생이 중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15% 미만이라 한다. 하이꾸이(해외귀국자) 관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캠프를 위해 20여개의 지역교회와 교수선교회가 나서서 재정을 후원해 주었다. 불편한 잠자리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수가 직접 학생들을 인솔해와 함께 은혜를 나누는 모습들이 감동적이었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부산에서도 중국인 유학생 사역자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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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한빛교회에서의 37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0월 마지막 날(31일) 창원한빛교회에서 은퇴식을 한 윤희구 목사(전 고신 총회장). 그는 교단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쳤던 인물이다. 교단적으로는 고신 제59대(2009.9-2010.9) 총회장을 역임했고, 지역사회에서는 경남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을 맡아 수고한 바 있다. 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11.11-2012.11)을 맡아 장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연합운동에 앞장 서 왔던 인물이다. 은퇴하기 10일 전인 지난 달 20일 손양원 목사 기념관 개관식에서 그를 만나 지난날 소외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월 마지막 날(31일) 창원한빛교회에서 은퇴식을 한 윤희구 목사(전 고신 총회장). 그는 교단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쳤던 인물이다. 교단적으로는 고신 제59대(2009.9-2010.9) 총회장을 역임했고, 지역사회에서는 경남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을 맡아 수고한 바 있다. 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11.11-2012.11)을 맡아 장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연합운동에 앞장 서 왔던 인물이다. 은퇴하기 10일 전인 지난 달 20일 손양원 목사 기념관 개관식에서 그를 만나 지난날 소외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은퇴? 새로운 시작이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윤 목사는 “요즘 편하게 지내고 있다. 금년부터 후임(신진수 목사)이 설교를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안식년 한번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요즘처럼 편하게 지내는게 낯설기만 하다”고 말했다. 은퇴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내도 나에게 항상 ‘당신이 목회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느냐’고 질문을 한다.(웃음)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고, 선교 NGO 단체를 만들어 선교사님들 사역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을 은퇴 후에도 계속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실제 윤희구 목사는 2014년 10월 NGO단체인 ‘더 좋은 세상’을 설립했고, 금년 7월 내무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더 좋은 세상’은 선교사들의 사역을 후원하는 기관이다. 윤 목사는 “이슬람권과 힌두권, 불교권과 공산권에서 성인 개종 전도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을 향한 사랑과 도움을 거절할 부모들은 세계 어느 민족에게도 없다. 초등생 1학년은 최대한 12년간 후원하면 그들 스스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낙후된 지역을 돌아다니며, 우물 개발 사역을 통하여 식수난을 해결과 깨끗한 생활 환경 개선, 전기가 오지 않는 곳에 태양광 설치를 통해 문화생활을 개발해 주는 일을 선교사들과 함께 할 사역들이라고 소개했다. ‘세계선교센터’와 ‘장로교 100주년 기념행사’ 윤희구 목사는 교단과 지역사회, 한국교회에 많은 봉사와 연합운동을 주도해 왔다. 그에게 특별히 기억하는 사건(?) 두 개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윤 목사는 “내가 어떤 기관의 장이 되어 봉사를 하면 꼭 그때 중요한 일이 발생한다”면서 두 가지 사건을 ‘고신총회 세계선교센터’와 ‘장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꼽았다. 총회 세계선교센터는 그가 고신총회 제59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2009년 9월 경 한창 공사중이었다. 목표로 한 공사완료일이 2010년이었는데, 공사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교단내에서는 (기간 내)공사가 힘들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윤 목사는 포기하지 않았고, 교단 산하 노회와 교회를 찾아다니며 모금운동에 전념했다. 그러한 헌신 덕에 수십억을 모금했고, 공사도 기간내 완공 할 수 있었다. 윤 목사는 “마치 내가 총회장 된 이유가 세계선교센터 완공을 시키라는 명령 같았다. 주변의 도움으로 기간 내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의 표정 속에는 비록 힘들었지만 선교센터를 완공시킨 뿌듯함이 묻어 있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시절에는 공교롭게도 한국장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행사였지만,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단 시간내 많은 준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윤 목사는 “주일날 저녁 김삼환 목사님을 찾아 갔다. 그 분 만나기가 힘들어 막상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해야 될지 몰랐다. 그런데 만나고 나서 그분과 대화를 하면서 편안함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김 목사님의 도움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힘들때마다 사람을 붙여 주셨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개혁파? 의도한 건 아니었다” 윤 목사에게 껄끄러운 질문도 던졌다. ‘계파 정치의 중심에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이었다. 윤 목사는 ‘개혁파’라는 계파에 대해 “절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과거 복음병원바로세우기운동본부를 통해 기득권세력의 부정과 잘못을 지적하고, 그들과 대응하기 위한 모임이 세력화 된 것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직하지 못하고, 바르지 못한 사람이 총회 임원회나 학교법인에 들어간다면 교단이 더 어려워 지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이건 아니다’는 사람에 대해서 반대했고, 그 대안을 마련한 것이 어느 순간 계파로 비춰졌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솔직히 세력화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윤 목사가 시무한 창원한빛교회는 1978년 10월 용지동 교회에서 분리 개척됐다. 윤 목사는 5개월 뒤인 79년 3월 부임했다. 그리고 36년 8개월 동안 창원한빛교회에서 시무했다. 한빛교회에 대해 윤 목사는 “그동안 힘들때마다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주신 우리 성도들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그런 좋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역사회와 교단에도 봉사할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임 신진수 목사가 소신껏 잘 목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사랑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목사는 “저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살아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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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황규철 목사, 또?
    ▲ 황규철 목사(사진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예장합동 총회 전 총무였던 황규철 목사가 또 일을 냈다. 총회 용역 동원, 가스총 사건 등 교단의 흑역사를 쓴 황규철 목사가 이번에는 ‘칼부림’ 사건을 일으켰다. 목사 간의 칼부림 사건이 보도되면서 또 다시 합동 교단, 아니 한국교회가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6시경 서울 금천구 예복교회 당회실에서 목사간의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당사자는 황규철 목사와 예복교회 담임 박석구 목사였다.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예복교회 부목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사건은 일단락 됐다. 사건 직후 황규철 목사와 박석구 목사는 서로가 먼저 찔렀다며 엇갈린 진술을 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와 <뉴스앤조이>는 입수한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노회 공금 횡령, 사문서 위조 등 재판 위기에 놓인 황규철 목사가 박석구 목사를 찾아가 혐의에 대한 사실 확인서를 작성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박 목사가 이를 거부하자 미리 준비해 가져간 칼로 수차례 찌른 것으로 보인다. 박 목사의 비명 이후 황 목사를 말리는 대화내용을 짐작해 보면, 황 목사가 박 목사를 찌른 후 자해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두 목사의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경찰에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을 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교단 총무로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가스총 사건 이후에도 어떻게 노회장을 할 수 있느냐”며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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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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