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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의사과학자' 양성 신규사업 선정
2019/06/25 14: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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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총사업비 62억 대형 국비 수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전경.jpg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에 부산지역거점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구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마련된 정부 중점사업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주제로 향후 4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총사업비 62억( 국고 및 부산시 보조)을 지원받는다.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병원차원에서 신진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임상의-연구자(Ph.D)간 협업연구를 통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기기, 서비스 등) 개발을 목표로 제시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연구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보와 연구책임자 경력 및 연구업적(20), 지원계획 타당성과 연구과제 창의성 및 혁신성(30) 그리고 협력연구기획 내용 창의성 및 혁신성(15),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자 연구경력 및 연구업적(20), 성과창출 전략 적절성과 현장중심 의료기술 확보 가능성 및 기대효과(20)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종 선정됐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2013년 부경대학교 의용공학과 및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과 동남권 의공학 임상혁신을 위한 융합연구단을 발족하였으며, 7년간의 꾸준한 연구로 부울경 의료산업 생태계 네트워크 확립과 확충에 힘써온 것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은 임상 지식과 타 학문이 융합된 의과학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을 총괄책임자로 10세부 연구책임진, 77명의 공동연구원 및 고신대학교의과대학, 부경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3개 기관이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지난 3월 개최된 2019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박능후 장관은 바이오헬스 산업 견인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올해는 대학원 과정 마련 등을 통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책임자로 발표와 사업준비 전체를 진두지휘한 최영식 병원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서비스, 광융합신기술, 바이오헬스, AR,VR을 포함한 가상현실에 의료와 관련기술을 융합하는 의사과학자 사업을 통해 지역의료산업 발전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부산시 첨단의료산업과의 전폭적인 지지 또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4차산업 첨단의료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수주를 계기로 나눔과 혁신의 첨단 명품 기독병원 위상을 회복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헬스 클러스터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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