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6 14:12 |
코로나19 대응 위해 예배 축소 및 생중계로 대체
2020/02/24 15: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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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시설 및 출입 통제
sooyoungro_org_20200224_151954.jpg▲ 수영로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회 및 시설 출입을 통제했다.
 
코로나19가 전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매일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23일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시켰다.
한국교회 역시 매우 바쁜 주말을 보냈다. 매일 달라지는 위기감에 다수의 교회들이 비상회의를 계속 열어야 했고, 교회에 따라 여러 결정을 내렸다. 주일학교 폐쇄, 주일예배 횟수 조절 혹은 인터넷 생중계 등으로 결정했다. 대다수의 교회는 평일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교회 시설 및 출입을 통제했다.
A교회는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문의가 많았다. 그래서 결정을 2번 번복하며 결국 교회를 전체 통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B교회는 지난 23일 오전 주일예배를 가졌고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양해를 구해 본 교회 성도인지 대면 확인을 했다. 그런데 이날 처음 교회에 출석한 젊은 여성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3주 뒤에 방문해주길 부탁하자, 이 여성은 뒤돌아 나가면서 “여기 막혔어”라고 통화했다고 B교회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아닐 수도 있지만 혹시 신천지가 교회를 방문할 수도 있기에 교회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akaoTalk_20200222_173932292.jpg▲ 호산나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회시설 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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