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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 반대 경남대성회
2019/11/15 1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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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청광장 주변에서
KakaoTalk_20191114_181553475.jpg▲ 퀴어퍼레이드 반대 경남대성회 포스터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근성 목사)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은 11월 30일(토) 오후 1시 창원시청광장 주변 성산아트홀측 도로변에서 ‘퀴어퍼레이드 반대 경남대성회’를 공동 개최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날 대성회는 1부 원대연 목사의 사회로 오승균 목사의 대표기도, 이성구 목사의 말씀, 통성기도 이성완 목사, 조례폐지절차 설명, 축도 홍근성 목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 연사 발언 및 문화행사에서는 김수진 대표의 사회로 다양한 연사들이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박진권 대표(아이미니스트리), 이언주 의원(국회의원), 길원평 교수(부산대교수), 이종승 목사(창원 임마누엘교회) 등이 연사로 무대를 채우며, 고신대 태권도 선교단, 상남교회 색소폰 연주팀, 남산교회 The Dream팀 사물놀이, 창원 주님의교회 몸 찬양팀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3부 순서는 기도회 및 자유발언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대연 목사는 “주최측 예상으로는 2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거룩한 경남을 위해서 경남지역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참석과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경남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14일 창원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소와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퀴어축제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7시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옆 도로에서 개최되며, 무대(공연)와 40여개 부스를 설치하며 창원 상남동-중앙동 등 일대 3Km 행진도 계획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경남이 사라지지 않는 한 축제는 매년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남대성회 행사를 겨냥한 듯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를 방해하는 세력에는 모든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남퀴어.jpg▲ 14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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