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18 15:33 |
어두운 정치권력과 맞설 9월 총회를 기대한다
2019/08/26 15: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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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역사는 “세계사의 질곡을 온통 짊어진 고난과 역경의 여정과 흡사하다”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76여년 살아오면서 그것도 한국교회 카테고리 속에서 보고 느끼고 행동해 왔던 100세시대의 중늙은이 입장에서 지난 한국사와 한국교회를 비교하여 연구해 볼 때 일제강점기 36년간의 식민 통치에서 강대국의 이데올로기 대립이라는 틈바위에 따른 국토분단,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근대화 과정이 가져다 준 인간화 상실과 소외, 그리고 경제 종속이라는 민족사의 전개과정에서 한국교회가 어떻게 대응하여 왔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한국 교회가 어떻게 수용하고 부흥했는가?
이런 질문이 바로 2020년을 불과 4개월을 앞두고 한국 정치는 정치대로 한국교회는 교회대로 분열과 대립의 혼돈 속에서 2019년이 단결과 일치도 마무리 짓지도 않고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구나라는 서글픔이 필자의 가슴에 방망이질 하고 있는 것이 나만의 일이겠나 자문해 본다.
억압과 비민주화 시대를 거치는 70~80년동안은 한국교회의 진보적인 기독교 단체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관련 故 김관석 목사, 김소영 목사, 총무들과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출신 박형규 목사, 서남동 교수, 문동환 교수, 이장식 교수, 안병무 교수, 한완상 교수, 김동길 교수, 현영학 교수, 오재식 선생, 함석헌 옹들은 성서의 문자 속에 갇혀 버린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처럼 한국 정치와 사회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절규하며 몸으로 행동하는 민중의 한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저항해 왔다.
소외된 인간성 회복과 자유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교회 예언자적 실천을 해 와 한국 사회와 모든 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금 이 시대 현실은 어떠한가?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이 고려 연방제적인 좌경화 쪽으로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침묵하고 있으니까 오히려 그 당시 잠잠했던 보수교단 인사들이 반인권적인 우상화의 동성애와 국가 권력에 대항하며 싸우는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8.15광복 제74주년 기념식에 서울 광화문한복판에서 100만이 넘는 우파 인파 대부분 기독교 인사들이 지방에서 차로 수십대가 상경하여 “타도 문재인 하야”를 외치며 집회한 광경을 오죽했으면 외국 신문(뉴욕 타임지)가 그 광경을 자세히 보도하는데 국내 언론지, 방송은 겨우 3천명에 불과한 인원 보도로 슬쩍 한줄만 보도하고 넘긴 오늘의 한국사의 사태를 먼 훗날 한국교회 역사가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안으로는 대형교회 세습문제로 싸우고 있는 지엽적 사소한 사건에 목숨을 거는 역설적인 사태가 2019년 8월 광복절 뜻깊은 날에 두 그림자가 비쳐진 광경을 보고 있을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의 종으로 십자가에서 매달려 죽은 예수는 지금 한국교회를 향하여 무엇이라고 말할까? 역설적인 한국교회 현실을 보고 예언자적 고난에 동참한 나단 선지가가 “당신이 바로 거짓 왕이요 죄인”이라고 누가 감히 대통령을 향하여 말할 수 있겠는가? 오는 9월 장로교 총회석상에서 그 어느 총회장이 “우리는 순교자적 결의로 어두운 정치권력과 싸울 것이다” 과감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올 것인가? 아니면 세습이 악법이고 물러나라고 대형교회를 향하여 힘겨누기나 하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명과 더불어 사법권, 경제권 제갈 물리기로 세금 거두기 작전으로 포푸리즘 선심 예산 쓰듯 교육권 장학으로 사학 재단 말살 정책으로 소리없이 보고만 당하고 말것인지 예수의 복음이 말살되고 사학 학교에서 성경과 채플은 반인권적이라고 학생인권 제정, 반격하는 어둠의 사탄과 적 그리스도 이슬람과 신천지 이단들과의 전쟁 선포는 제쳐놓고 부흥만 외칠 것인지? 나라가 민족이 공산화 되어 가는데 과연 복음과 전도와 교회가 생존 할 수 있을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줄 것이다”는 말씀을 상고해 보면 지금 한국교회는 진보적 교단보다 보수적 교단이 역사의 중심에 서서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가는데 일조하는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일전에 부산의 민주노조 게시판에 ‘내 삶을 바꾸는 사회주의’라는 글이 게시된 것이나 한 때 민주화를 위하고 청계천 넝마주의로 출발했던 김진홍 목사마저 지난 주 서울 사랑의교회에 가서 설교시간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인사 가운데 18명이나 좌파 인사가 포진하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일찍이 미국의 유니온신학교 베네트 교수가 “인류의 레위인이고, 제사장인 근대 교회가 이 선조들을 본받아 강도만나 피해 입고 그대로 내 버려두고 자기들만이 잘 먹고 잘 살면서 토지와 공장을 독점함으로서 마침내 역사의 심판주는 이들을 몰아내고 공산화하여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주의국가 건설을 도모하여 공산주의 출현을 도모하여 특권 계급인 부르주아화 되어버린 교회를 몰아내는 러시아 교회가 공산당 프롤레타리아들의 몽둥이로 얻어 맞고 쓰러진 산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그의 저서에서 역설 했던 것을 근대 한국교회의 귀족교회 부르주아 교회화 되어 버린 자기들만의 안일한 생활에 도취 된 한국교회를 향하여 좌파들 정부가 이를 기화로 세상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빌미로 동성애 주장, 학생 인권 보장, 이슬람 끌어들인 정책, 차별주의 실현, 목회자 원천 세금 징수, 기독교 학교 안의 성경 등 채플 금지 등 온갖 탄압을 시행하여 북한 정권의 사회주의 정책에 동조하는 것이 믿지 않는 변호사를 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으로 세우는 불 공정, 비 상식선에서 배치되는 저변이 바로 과거 독재 타도 구호가 살아지고 침묵한 진보 교단 투사들은 중요 정부 요직에 앉혀놓고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면서 오직했으면 과거 독재 정권에 동조 내지 국가조찬기도회를 일삼던 보수계 교단 인사들이 현 정부 정책을 향하여 시가행진이나 태극기 들고 하야 타도를 외치는 역설적인 역사의 시계가 되돌아가는 느낌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현 정치 권력의 주인공들이 참담한 현실 앞에 무서운 역사의 심판 앞에 두려울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과감히 탈출하는 교회가 될 때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고 복음을 전하는 의미가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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