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5.21 16:05 |
부산장신대, 이사장 및 총장 취임식 갖고 새롭게 출발
2019/05/01 15: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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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 6대 총장 허원구 목사
KakaoTalk_20190501_155627420.jpg▲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부산장신대학교는 5월 1일 오전 11시 채플실에서 이사장·총장 취임예식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이종삼 이사장과 허원구 총장을 축하하기 위해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차명호 교수(교무학생처장)의 사회로 손병렬 목사(이사)가 기도, 양종석 장로(이사)가 성경봉독,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나 부족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림 목사는 설교에서 “불평은 회피의 한 형태이다. 믿음이 부족할 때 불평이 나오고 회피하기 쉽지만 믿음의 사람은 회피하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나 부족해도 첫째, 가진 것을 잘 사용해야 하고 둘째, 감사해야 하며 셋째,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하나님은 부산장신대를 위한 계획이 있다. 이사장님, 총장님과 함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 신실한 주님의 인재들이 이곳에서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oTalk_20190501_155623797.jpg▲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이사장 이종삼 목사
 
2부 취임식은 양봉호 목사(이사)의 사회로 제9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와 제6대 총장(서리) 허원구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이종삼 이사장은 “모교의 이사장이 된다는 것은 제게 큰 영광이지만 학교가 힘들 때 제가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학교는 66년의 역사 속에서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사들을 비롯해 교수, 학생들 그리고 지역 노회와 교회들이 연합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좋은 배에 좋은 선수가 타고 있어도 함께 노를 젓지 않으면 바람에 떠밀려간다. 그러나 함께 힘써 노를 저으면 거센 바람을 이겨낼 것이다. 제가 목회를 하며 병원을 운영하며 배운 경험들을 바탕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원구 총장은 “개척교회 목사로, 칠레선교사로,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훈련 받았다. 이제 제 인생의 4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총장으로 오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오병이어의 말씀을 기억한다. 그동안 1천2백개의 보리떡을 제 손에 얹어주셨다. 부산장신대를 위한 보리떡을 얹어주시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한국교회와 세계를 위한 기적의 학교가 되어 빈들의 희망으로 키우겠다. 교수님들과 함께 인재를 키워 한국교회로, 세계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장 최구영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하고, 김동엽 목사(증경총회장)가 격려사, 최기학 목사(서울장신대학교 이사장)와 임성빈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축사를 전했다.
KakaoTalk_20190501_155624296.jpg▲ 취임사를 전하는 총장(서리) 허원구 목사
 
제9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현재 갈릴리교회 담임목사로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 이사장,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맑은샘종합병원) 이사장, 한호기독교선교회 이사,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데이비스세계선교회 회장, 한국기독공보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제6대 총장(서리) 허원구 목사는 세종교회 담임목사, 총회파송 칠레선교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총회 세계선교부장 등을 역임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부산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한호선교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 오혜진 ohj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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