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2 15:27 |
(기장)제주선교 110주년 기념으로 치러진 기장총회
2018/09/18 09: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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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목사건 대응여부 관심
KakaoTalk_20180918_094603333.jpg▲ 제103차 한국기독교장로회 정기총회가 제주도 서귀포 해비치리조트에서 개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3회 총회가 17일 제주도 서귀포 해비치리조트에서 총대 666명 중 6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그리스도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금번 총회는 제주 선교 110주년을 기념하고 제주4·3사건 70주년을 맞아 그 아픔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제주에서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 후 임원선출에서는 총회장에 김충섭 목사(서울노회 성일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육순종 목사(서울북노회 성북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유영준 장로(충남노회 신송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일부에서는 박수로 추대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지만, 법대로 하자는 의견으로 투표를 진행 총회장은 유효표 582표 중 516표, 목사부총회장은 유효표 582표 중 516표를, 장로부총회장은 유효표 582표 중 348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김 충섭 목사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한국교회가 사회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교단 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만하게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KakaoTalk_20180918_094419978.jpg▲ 총회장 밖에서는 ‘성정의실현을위한연대’가 최근 교단 내 불거진 목회자 성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총회에 ‘성윤리 강령’ 채택을 요구했다.
 
금번 기장 총회는 소속 목회자인 임보라 목사가 예장 통합과 백석대신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받은 것에 대한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장총회는 지난 13일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춰라!”라는 성명서를 교회와사회위원장(최형묵), 양성평등위원장(이혜진) 이름으로 발표하면서 두 교단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외 교회 내 성폭력 및 성 소수자 관련 헌의안이 예년에 비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성소수자 연구위원회 설치’를 건의하는 사안이 두 건, 성폭력 대처 방안으로 성폭력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건의를 포함해 5건에 이르며, 총무에 대한 문제제기와 한신학원 문제 등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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