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09.21 15:21 |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는 5월이 되길
2017/05/15 14: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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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교회도 분주하다. 어린이 주일을 시작으로 어버이 주일, 그리고 스승의 주일, 성령강림절 외에도 스승의 주일, 부부주일 등도 지키게 된다. 그야말로 정신없는 한달을 보내게 된다.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행사는 분주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는지 한번 쯤 고민해 봐야 한다. 무엇이 어린이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어른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또 교사들과 부부를 위해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해야 한다. 단순히 행사만을 위한 날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일이 되기를 바란다.
또 기독교인들이라면 5월의 숨어있는 날들도 되새겨야 한다. 5월 다양한 날들에 묻혀 무관심으로 지나치는 날이 있다. 바로 입양의 날(11일)과 실종아동의 날(25일)이다.
입양의 날은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이다. 어린이에게 믿음의 가정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날이다. 또한 1983년 제정된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해 매년 5월 25일 실종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날이다.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희망의 상징으로 ‘그린리본‘ 캠페인을 실시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두 날을 포함해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도 마찬가지지만, 행사 속에 지나쳐 가는 날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날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까지. 많고 많은 날들 속에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날은 없는지, 한번쯤 내가 겪고 있지 않는 고통이라도 분담해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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