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1(수)
 
부기총(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은 총회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전체임원회에서 정관규약 개정 등 미비한 내용을 정리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한 결의를 지키지 않아 정관규약 개정위원회가 오는 23일(예상) 임시총회를 소집 요청하도록 총회 임원회에 긴급으로 건의했다.
부기총 정관 개정위원회(위원장 박선제 목사, 이재완·석준복·김명석 목사, 조운복·신이건 장로) 6인이 지난 12일 부기총 사무실에 모여 정관개정을 만들어 임시총회에 내어 놓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부기총 임원회가 임시총회 소집요구 건의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임원회 소집을 앞두고 있어 두고 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성구 대표회장은 정관개정위원회가 모일 필요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데다, 임시총회 소집도 ‘모일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번 노블리안뷔페에서 가진 증경자문위원회와 연석회의에서 이와 같은 견해를 나타낸 바 있으나, 최근 증경자문위원(증경회장단)과 일부 임원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뜻에서 연석회의를 가진바 있다. 
한편, 만일의 경우 임시총회 개최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는 쌍방간의 충돌이 불가피해져 회원들에게 총회소집 요구서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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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임시총회 소집 요구 정관개정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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