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흥오 은퇴장로(기장교회)는 8월 1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노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혼자 기도하던 중, 학교와 나라를 위한 기도의 제목들이 계속 떠올랐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워진 고신대학교가 세계 선교와 한국 교회를 위해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지금까지 3만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의료인을 배출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학교를 위해 늘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귀한 마음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신 발전기금을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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