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일감리교회(전백순 목사)가 지난 8월 10일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정1동 소재의 성일감리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백순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의 작은 꿈과 기회가 커서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면서 ”매년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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