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교회음악과, 헨델의 메시아 대 연주회
200 여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출연
이번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는 지휘에 안민 교수(고신대)와 소프라노 김나영(부산시립합창단원), 박연경(고신대 외래교수), 엘토 강희영(고신대 출강), 이선미(김해시립합창단원), 테너 이홍길(고신대 외래교수), 이승우(고신대 외래교수), 베이스 양재원(고신대 외래 교수), 최판수(울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등 다수의 동문과 재학생 등 총 200 여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참여한다.
안민 교수는 “헨델의 메시아는 듣는 사람에게는 감동적이지만, 연주하는 사람들은 무척 힘이 드는 공연이다. 지난 1년 동안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모여 연습했다. 스토리를 통한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볼 수 없는 감동을 선사 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