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기독교다문화사회연구소 ‘제1회 다문화사회 콜로키움’.JPG
 
기독교다문화사회연구소(소장 이병수 교수)는 지난 10월 29일(목) 오전 11시 고신대학교 C1103 강의실에서  ‘제1회 다문화사회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한국교회와 다문화역량:새로운 과제와 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과)가, ‘다문화와 상황화’라는 제목으로 배아론 교수(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가 전했다.
이병수 교수는 “이제 주변을 둘러보면 다문화가정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결혼으로 이주해 온 여성들을 보면 남편과 많은 나이차이, 낯선 환경 등 힘든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문화사회에서 기독교적인 세계관 위에 학문적, 실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정호 목사(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행정처장)는 “실제 한국은 다문화사회에서 살아가면서도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다문화사회에서 국가가 할 일, 교회가 할 일이 있다. 교회에서 함께 동역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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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다문화사회연구소 ‘제1회 다문화사회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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