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미술협회, ‘고난&부활의 영광’ 전
순회전시회로 부산, 청주, 김해에서 각각 전시
부산기독미술협회(회장 이양우)가 부활절을 맞아 ‘고난&부활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회전시회로 예이제갤러리(4월14일 - 4월21일, 부산시 북구 금곡대로 189)와 청주 남부은샘교회 아트스페이스 갤러리(5월1일 - 5월3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 27번길15) 그리고 진영성결교회 참빛갤러리(6월1일 - 6월3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30-10)에서 각각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기독미술협회 산하 23명의 작가가 작품에 동참했다. 부산기독미술협회측은 “부산, 청주, 김해를 순회하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기독미술과 소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깨닫는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전시를 위해 교회의 갤러리를 제공한 충북 청주시 남부은샘교회와 경남 김해시 진영성결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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