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 제73차 전도대회
순복음강변교회에서 개최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제73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4월 1일 오전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준비위원장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실행위원 황희수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이사 문윤수 장로의 대표기도,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가 ‘요단을 마른땅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난달 총본부장에 취임한 박은수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 부산복음화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정영수 목사), ‘순복음강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신정봉 목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후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격려사와 순복음강변교회 이건재 목사의 환영사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전도훈련 시간에는 이사 정운락 목사가 나와 자신의 전도 노하우와 전도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5월 7일(수) 오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제74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