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부산교회(조정희 목사)는 최근 최근 취약계층 60세대를 위해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부산교회는 지난 설, 추석에도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더불어 2021년부터 관내 취약아동을 위해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희망날개’ 협약을 맺어 매년 아동가구 5가구에 매달 생계비(각 20만 원씩 100만 원)를 1년간(총 1200만 원) 지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정희 담임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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