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한빛교회(신진수 목사) 어린이들이 창원특례시청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에게 응원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원을 대표한 조명래 제2부시장에게 준비한 떡, 과일과 함께 직접 쓴 감사 편지를 읽었다.
“우리 동네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며 “놀이터도 깨끗하고, 길도 안전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요”라고 적힌 정성스러운 편지에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졌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빛교회 성도들이 지역을 위해 수고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시는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