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지난 10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제자로교회에서 58차 목회자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이국희 목사(목회자 위원장)의 사회로 목회자, 사모,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지역,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설교자로 나선 이상택 목사(동신교회)는 “같은 목회자로, 동역자로서 권면하는 것은 우리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자. 설교 잘하는 목회자가 어디 있나? 기능적인 전문 설교가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전하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소명의식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자각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다음 세대와 가정, 북한과 통일, 부산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11월 5일(목) 수영로교회에서 일터사역자대회를, 11월 17일(화) 온천교회에서 담임목사 초청 다음세대사역 컨퍼런스를, 11월 19일(목) 수영로교회에서 4-14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59차 11월 목회자기도회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맞춰 부산 중구지역 동광성결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