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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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산방송은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2시 센텀IS타워 대회의실에서 지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박세광 목사(운영이사)의 사회로 박재호 장로(CEO운영위원회 위원장)가 기도, CTS부산방송권사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최홍준 목사(운영이사장)가 ‘싸움의 상대는 어두움의 악한 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홍준 목사는 “영적인 눈으로 사건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영적 싸움을 치러야 한다. 이 영적전쟁에서 교회가 하지 못하는 부분은 방송을 통해 역할을 감당하는 CTS부산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JPG▲ 이영표 CTS기독교TV 사장(좌)이 박성진 신임지사장(우)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공로패 수여.JPG▲ 최홍준 CTS부산방송 운영이사장(좌)이 김형수 전임지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 이영표 장로(CTS기독교TV 사장)가 인사말을 전하고 박성진 신임 지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최홍준 목사가 김형수 전임 지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형수 전임 지사장은 이임사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시간이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진 신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에서처럼 본질에 충성하는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의 종 답게 종으로 잘 섬겨 부산지역 교회와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와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축사를 전했다.
김형수 지사장.JPG▲ 김형수 목사는 5년 8개월간 CTS부산방송 지사장을 역임하고, CTS본사 대외협력국 마케팅&사업팀으로 보직 이동했다.
 
박성진 지사장.JPG▲ CTS본부 개국멤버로 수고한 박성진 지사장이 이사 승진과 함께 부산지사장으로 보직 이동했다.
 
10월 1일 인사발령에 따라 CTS본부에서 20년간 개국멤버로 사역해 온 박성진 제작국장이 이사로 승진과 함께 부산지사 지사장으로 보직 이동했으며, 직전 지사장이었던 김형수 목사는 CTS본사 대외협력국 마케팅&사업팀으로 보직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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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산방송 박성진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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