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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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표강소기업 한국선재 주식회사(대표 이제훈)가 12월 17일(화)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제훈 대표이사와 공동대표로 있는 이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선재 관계자와 고신대병원 보직교수들도 함께했다.

 

한국선재는 철강업체로 지난 40여년 부산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특히 아연도금철선 제품은 우리나라와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기록하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날 고신대병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이사는 "부산의 기업인으로서 70년이상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고신대병원이 앞으로 지역민들의 의료질 향상에 기여해주길 소망하는 바람을 담아 기부금을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한 시점에서 이제훈 대표님의 통근 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의 뜻이 희석되지 않도록 더욱 지역을 섬기는 복음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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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재 주식회사, 고신대병원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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