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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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교회(조상우 목사)와 박종흔 장로가 지난 4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영동교회는 12월을 맞아 정현구 담임목사의 은퇴와 조상우 담임목사의 청빙으로 그동안 쌓아 온 신앙의 정신을 되새기며 새 시대의 비전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신대학교에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종흔 장로는 서울영동교회 시무장로이자 학교법인고려학원의 감사로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에 힘쓰고 있다.

 

조상우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가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번 기금이 복음적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고신대학교와 함께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흔 장로는 “고신대학교는 우리 교단의 미래가 자라나는 소중한 배움의 터이자, 한국사회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더 많은 믿음의 인재가 배출되고 그들이 이 땅의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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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교회와 박종흔 장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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