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ITQ(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 교육과정을 개설·운영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과정은 IT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되어 11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8주간의 과정 동안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 다양한 IT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실무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ITQ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참여 학생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교육 과정 중 진행된 실습은 실제 취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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