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교회(이근형 목사)가 지난 13일 이웃사랑 쌀 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품 쌀 345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폐지 수집 어르신, 노숙인 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어려운 시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었다.
이근형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정교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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