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경원개발(주)의 조성태 회장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베데스다원의 거주 환경개선을 위하여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기도 한 조성태 회장은 “장애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생활하는 것도 불편한데 좁은방에서 여러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며 “금번 후원금이 장애인들의 거주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성태회장이 운영하는 해운대컨트리클럽은 매월 (사)베데스다에 지속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관마을의 이음행사와 병산마을 발전기금 및 장학금지원, 골프유망주발굴을 위한 학생선수권대회 개최등 지역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로 부산 지방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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