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는 사하구 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신평로교회의 ‘선한이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매주 90개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매년 저소득 5세대에 노후 형광등과 콘센트를 교체하는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 열악한 세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회의 지역사회사업을 담당하는 문태현 목사는 “교회의 나눔사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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