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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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젊은 목회자를 배양하고 성경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여, 목회자의 영육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독려하는 목회로드맵 세미나가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11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교회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11월 18일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오랫동안 '성장'과 '성공'이라는 가치에 집중해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하나님 나라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가 촉발한 변화속에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시 정립하고, 건강한 교회론을 바탕으로 어떻게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이 시대에 필요한 통찰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13일(수)까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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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목회로드맵 세미나 ‘교회의 공공성’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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