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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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문동현 목사)는 지난 9월 10일(화) 오전 11시 해운대제일교회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제1회 희망과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엄정길 목사(사랑의쌀나누기 본부장)의 인도로 조경구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기도, 이재완 목사(부교총 자문위원장)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여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전달식은 임현백 목사(부교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문동현 목사가 인사, 엄정길 목사가 대회사,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본부 본부장)와 김성수 구청장(해운대구)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랑의 쌀을 나눴다. 

 

부교총은 이날 약 3천포의 쌀을 부산지역 시민들과 교회에 전달했다. 

 

문동현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의 가정에 작은 사랑의 불 씨앗이 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 일에 함께 참여해주신 교회 단체 개인들이 함께 동역하여 준비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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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총, 제1회 희망과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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