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신부산교회(조정희 목사)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신부산교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정희 담임목사는 올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후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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