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석포교회(채문식 목사)는 지난 3일 추석맞이 행복나누기 사업으로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성품(온누리상품권, 백미)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으로 한가위 동안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홀로어르신, 중장년 고립가구, 한부모가정 등 80세대에 필요한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석포교회 관계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 차례상 차리는데 염려가 많은 요즘,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한가위만큼은 달빛처럼 밝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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