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전국후원이사 세미나
기아대책 선교 35년 ‘Mission Together’ 발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기아대책(최창남 회장)이 8월 26일 오전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기아대책 전국후원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아대책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김문훈 목사의 환영사,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오후시간에는 한국교회와 함께 한 ‘기아대책 선교 35년 Mission Together' 발표와 HOPE CUP 발대식이 거행됐다. HOPE CUP은 지난 2016년부터 기아대책이 2년마다 개최해 온 축구행사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대회로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6년 만에 개최된다. HOPE CUP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세계 10개 나라 120명의 결연 아동이 참가한다.
세미나 시간에는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의 ‘최근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이슈와 동향’과 심경미 목사의 ‘다음세대(청년/2030) 싱글라이트’ 등이 발표됐다. 세미나 이후에는 종합토론 시간과 기도회를 갖고 폐회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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