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코스타 월드 인 부산
60개 도시, 3천여명 참석
9.8해운대성령대집회 징금다리 주요 집회 중 하나인 제3회 코스타 월드 인 부산(월드캠프)이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금번 코스타 월드캠프는 ‘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60개 도시 3천 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첫날 오프닝 페스티발에는 황태환 대표((주)에이치유지)가 강사로 나섰으며, 저녁집회에는 첫날 엄기영 목사(생터이사장), 둘째 날 박반석 목사(Grace Community Church), 셋째 날 유기성 목사(예수동행운동), 오전집회에는 둘째 날 오전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연구소)와 셋째 날 오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또 총 4차에 걸친 다양한 트랙강의와 미니 콘스트(류승주), 예람워십과 팀룩워십, 어웨이크닝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코스타 월드는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그 주제의 성경적 의미와 시대적 상황을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마지막 8월 15일 저녁에는 9.8 해운대성령대집회 전체 준비기도회 형식으로 성공적인 해운대 집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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