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제일교회, 새성전입당감사예배 가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학장제일교회(담임 안효찬 목사)가 지난 7월 28일(주일) 오후 4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가졌다. 부산 사상구 학장로 211 소재에서 내외 귀빈, 성도들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안효찬 목사의 사회로 부산동노회장로회 회장 신준선 장로(초읍교회)가 기도, 신정호 목사(증경총회장, 동신교회)가 ‘거룩하게 구별된 성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건축위윈장 박한규 장로에게 공로패 증정과 손영수 장로(종합건축사 디엔지 대표)와 윤창현 대표(주한종합건설 주식회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사는 정대성 장로(설립자. 신광교회)와 부산동노회장 최승규 목사와 천병석 총장(부산장신대)이, 격려사는 김철모 장로(증경부총회장, 동신교회)와 이상봉 목사(창대교회 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김대식 사상구국회의윈(대학교회 장로)이 순서대로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다.
학장제일교회는 대지 596,4m²에 건축면적 407,9m²로 2023년 7윌 착공하여 1년만에 완공해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건축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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