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9월 총회 각 교단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에는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 예수인교회),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서대문교회) 3파전으로 치러진다.
예장통합은 지난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목사부총회장은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전주시온성교회),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광주남문교회) 다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
예장고신은 오는 30일 후보가 노회 서기에게 서류를 접수하면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후 8월 6일 임시노회(혹은 임원회)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8월 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 접수를 마감해야 후보로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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