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 지역 26개 교회는 사상구청(조병길 구청장)과 사상구노인복지관 등 사상구 지역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4회 초복맞이 5,000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700명을 초대해 각 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였고,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4,300명에게는 건강닭죽 키트와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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