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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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신부산교회(조정희 목사)는 지난 16일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위기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희망날개’ 협약식을 개최했다.

 

'희망날개'는 광안1동 내 생계가 어려운 아동가구를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신부산교회에서 4년째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부산교회는 광안1동 위기아동 5가구에 매달 생계비 각 20만 원(총 1,200만 원)을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지원하기로 하였다.

 

신부산교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광안1동 취약계층 6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조정희 목사는 “올해도 이 사업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구에 조금이나마 밝은 빛이 되고, 그 빛을 보다 더 넓게 펼쳐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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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산교회, 위기아동 생계비 후원 '희망날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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